면접 유형
- 직무·인성 면접
- 실무 과제 및 시험
면접 인원
- 그룹 면접
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자체 실무 시험 > 1차면접 > 인성검사 > 2차면접
자체 시험은 실제 직무팀에서 직접 낸 시험으로, 주관식 및 서술형이었습니다. 문제 수는 5문제였고, 기획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시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딱히 결과로 영향은 없던 것 같았습니다.
면접은 4:4로 진행했고, 1차와 2차 모두 직무/인성면접이었습니다. 1차는 실무자만, 2차는 실무자와 임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차에서는 상황을 제시하고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추가로 있었습니다.
면접 질문
- 자신이 생각하는 해당 직무의 역할은?
-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는?
- 요즘 즐겨하는 게임은?
- 취업 외 요즘 관심갖고 있는 것은? 취미는?
- 자사 웹사이트의 장단점은?
- 웹 혹은 IT에서 최근 주목하고 있는 이슈는?
TIP 및 특이사항
[등록일 : 2018.12.21]
실무자가 면접관으로 많아서 그런지, '정말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역량도 역량이지만, 의지를 보는 그런 느낌이었고 실제로 그런 질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배수가 1차 4~6배수, 2차 2~3배수쯤 되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후배를 보는 기분으로 진행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복장은 다들 정장이긴 했는데, 검은 정장이 아닌 캐쥬얼 정장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웹젠 최신 게임 혹은 대표 게임을 2주 이상 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게임 회사라 그런지, 타사랑 웹기획에서 보는 주안점이 약간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