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그룹 면접

면접자 스무명이 10시에 모여 대기하다가 안내에 따라 대강당으로 이동, 4명씩 조를 이루어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면접관 3분이 앉아 계셨고 분위기는 편안한 편이었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보라하셨고 캐논코리아 채용공고에 제출한 자소서 내용으로 대화형식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회사 업무와 퇴사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대기업이라는 생각에 압박면접이 있으면 어떡할까 미리 준비해온 예상 질문에 어떤 답을 하면 좋을까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면접도 결국 사람대사람으로 대화하는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면접일 5시에 최종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30초 정도 깔끔하게 자기소개하는 방법을 알아두시고 면접이 편안한 분위기에 쉬운 편이라 느껴서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020 면접 준비하는 취준생분들 응원합니다!

•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했나?
• 회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
• 일본에서의 생활은 어땠나?

면접자는 회사 입구에서 이름 적고 임시카드(방문증이 아닌 출입증)를 받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인솔자분 안내가 있어야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회사가 매우 넓고 미로 같았습니다.
면접관에게 인사한 후 10초정도 짧은 자기소개를 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 형식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당일에 합격, 불합격 통보 연락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