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최근 아이안디자인이라는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다대일 면접이라 처음엔 많이 긴장했지만, 막상 면접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꽤 부드럽고 따뜻해서 마음이 조금씩 풀렸어요. 면접관분들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저를 이끌어주려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했어요.

특히 좋았던 점은 제가 속하게 될 팀의 팀장님을 직접 뵐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연봉 이야기만 제외하면 궁금했던 점들은 거의 다 편하게 여쭤볼 수 있었고, ‘궁금한 거 다 물어보셔도 됩니다’라는 말이 진심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면접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고요.

복지 부분도 궁금했던 터라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다른 회사에 비해서 확실히 직원 복지를 신경 쓰고 계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건, 면접 당시 나왔던 이야기를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지켜주고 계신다는 점이에요.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신뢰를 주는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긍정적인 경험이었고, 앞으로 더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기존 경력에 대한 질문
• 우리 회사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 업무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해왔는지
• 포트폴리오에 대한

분위기는 부드러운 분위기입니다
일대다 면접이지만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였어요
디자이너분들은 포트폴리오 제본이나 따로 아이패드에 담아서 보여드리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