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인적성 검사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서류접수 마감 후 일주일 정도 후에 사람인을 통해 면접제안이 왔고
3,4개의 면접일정 중에 한 타임을 골라서 면접을 보게 된다.

• 회사에 지원한 이유
• 퇴근 1시간 전에 4시간이 걸리는 업무를 받게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업무는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마쳐야 하는 상황이다)
• 재무회계직무를 선택한 이유
• 회사의 느낌은 어떠한가?
• 합격 후 회사가 원하는 연봉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전직장 퇴사 사유

면접을 보러 가면
먼저 인적성 검사를 보게 된다. 인성 30분, 적성 1시간(총 1시간 30분) 정도이며, 문항수가 100개는 넘었던 기억이 난다.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해서 인성은 그럭저럭인데 적성은 시간안에 못풀었다.
적성은 경제, 경영, 물리, 기본상식, 국어 등 생각보다 다양한 범위에서 문제가 나온다.
시험을 마친 후 10분의 대기시간 후 면접을 보게 된다.
실무진 1, 팀장1, 경영기획장 1 총 면접관 3명 : 지원자 1명으로 면접을 봤다.
대체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와 압박 질문이 공존한다.
기본적으로 인성질문이 많고, 듣고 싶은 답변이 정해져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면접 끝 무렵,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2주 후에 결과문자를 주신다고 하셨지만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안주셨다. 아무래도 불합격 문자는 안주시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