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그룹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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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대표님과 케이터링 부서 현장 실무진 한 분까지 총 두 분이셨고, 지원자는 저 포함 3명 같이 면접 봤습니다.

• 자기소개
• 출퇴근 여부 (대중교통이 없는 근무지)
• 케이터링 물류 업무가 어떤 건지 아는가?

질문으로는 자기소개는 공통으로 여쭤보셨고, 자기소개 내용 기반이나 기본적인 이력서 작성 내용 중심으로 개별 질문 이어나가십니다.

아무래도 제가 느끼기엔 물류 업무이다보니 여성 지원자에게는 좀 세세하게 업무가 어떤 것인지, 힘을 많이 써야하다보니 그러한 측면의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공항에서 스케쥴 근무해 본 사람들은 스케쥴 근무가 힘든 걸 아니까 따로 질문 없으셨는데, 완전 다른 업종에서 업종 변경이나 공항 근무 해본 적 없는 지원자분들에겐 이런 부분에 대해 질문 많이 하셨습니다.

면접 전에 케이터링 업무가 어떤 것인지 정도는 알고 가시고, 꼬리 질문이나 압박이라고 느껴진 질문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근무지가 공항이 아닌 창고쪽이다보니 대중교통이 없어서 출퇴근 중요하게 여쭤보셨습니다.

분위기는 이야기 다 들어주시려고 하고, 답변이 너무 두루뭉술하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