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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주)마케팅

  • 신입
  • 2025년 상반기

#광고마케팅

전반적 평가
부정적
난이도
쉬움
결과
대기중
면접 유형
  • 직무·인성 면접
면접 인원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보통 면접 시작할 때 면접관은 자기 직책이나 소속을 간단히 소개하고 면접을 시작합니다.
시스템이 갖춰진 곳은 더더욱 "직책 + 이름" 언급하는 경우가 거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님께서 본인의 직책을 말씀해주시지 않아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지원자로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수백 명을 면접봤지만 이런 질문은 처음"이라고 하시며, 본인을 래퍼처럼 빠른 말로 소개하셨고, 솔직히 다 알아듣기도 어려웠습니다. 면접 분위기나 면접관님의 감정 제어 방식 등을 보고, 회사의 전반적인 문화와 운영 스타일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 시간은 당초 2시에서 2시 30분으로 변경되었지만, 면접관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 회사 내 소통 체계도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 질문
  • 이 직무를 선택한 이유
  • 어떤일을 하는지 아는지
  • 어떤 마음가짐인지
  • 이전 경력
  • 네이버 검색해서 철봉 문틀철봉 무슨 철봉 보여주심
TIP 및 특이사항

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은, 회사가 '열정'을 굉장히 중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원자의 경력, 역량보다는 얼마나 열정을 보여주느냐에 더 무게를 두는 듯한 인상이 강했습니다.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전문성이나 경험을 설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나는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를 어필하는 데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치 보험왕처럼 강한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주실 분들이 특히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등록일 :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