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그룹 면접

면접을 들어갔을 때 면접관 2분과 면접자 4명으로 보는 다대다 형식이었습니다.
회의실 같은 곳에 앉아서 면접을 봤고 한 시간가량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 자기소개
• 품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영어 지문 해석
• 품질 5star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나?
• 자신이 이 직무에 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 남들보다 뛰어난 자신의 능력은?
• ISIR 이나 PPAP 을 아는가
• 최종 PR

처음에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 면접관분이 계셨고 그에 반해 공격성 있는 면접관 분이 계셨습니다.
당당하게 PR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지문 해석도 모르는 부분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지만
당당하게 했습니다. 보쉬전장에서는 학벌이 중요하다기보다는 자신의 직무에 관한 경험이나
전공, 직무 역량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보시기 바라며 모르거나 당황하는 질문을 하셨을 때는
당황한 기색을 하는 것보다,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열심히 배워보겠다고 하고 일에 대한 열정을 표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실무 용어인 ISIR이나 PPAP을 아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몰라서 조금 당황했지만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알아가겠다고는 하지 못하여 그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