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1 : 각 파트 차장님 세 분으로 진행했습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한 인성 질문이 대다수였고, 정말 기초 기술 질문이 쬐끔 있었습니다.

• 아르바이트 경험?
• 주량
• 가족 관계
• 사는 곳은 어디인지? 출퇴근이 얼마나 걸리는지?
• 전공과 관련해서 배운 것은 무엇이 있는지?
• 성격의 장단점
• 기술 관련 무언가를 해결해낸 경험
• 사용하는 윈도우

30분에서 40분 정도 진행됐고, 면접자를 위한 물이 두 병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의 차장님들께서 면접을 진행하시는데, 분위기를 몹시 편하게 잡아주시려고 노력해주시고 가볍게 스몰토크도 자주 해주십니다. 면접자의 답변에 대한 호응도 잘 해주시고, 긴장에 말문이 막히거나 문득 기억이 안 나서 말을 더듬으면 이걸까요? 이건가요? 하고 답변에 대한 방향도 잡아주셨습니다.
신입이라 기술 부분보다는 관련 전공인 경우 전공 지식만 조금 확인하시는 정도라, 알고 있는 것을 솔직히 답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인성 관련 질문은 면접보다는 가볍게 대화하는 느낌이었고, 전혀 부담스럽거나 어렵지 않고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