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유형
- 직무·인성 면접
면접 인원
- 1:1 면접
- 그룹 면접
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4시까지 오라고 해서 15분 전 도착. 문자로 안내한 호실로 갔으나 제대로 된 안내 없이 복도에 다수의 면접자가 배회하게함. 다른 층 회의실 같은 공간으로 이동. 20여명 정도의 면접자를 동시에 4시까지 오라고 안내해두고는 4시 20분이 넘도록 면접진행 방식이나 안내 없이 방치해둠. 모두 아리송한 상태로 대기하니 그제서야 서류준비가 늦어서 시간이 걸리니 기다려달라고 양해구함. 4시 30분정도 되서야 온 순서대로 두명씩 호명해서 다시 13층으로 가서 면접을 보는데 제대로 된 장소도 없이 시끌벅쩍한 분위기 속에서 쇼파 하나를 둘로 나누어 1:1면접을 동시에 두팀씩 진행. 시끄럽고 난장판 속에서 뭐라는 지 잘들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면접 진행. 다른 면접자 면접하는 것까지 한시간가량 기다리고는 면접은 3분도 채 안하고 끝남. 공고문에 분명 정규직을 뽑는다 되어있었으나 수습기간동안은 4대보험 가입없고 최저임금지급만 가능하다 고지함. 2차일정은 면접 당일 문자로 일정통보하는데 이미 정해두고 그 시간에 못맞추면 가타부타 대답도 없이 그대로 끝.
많이 바쁜 회사인것은 잘 알겠습니다만, 면접자에 대한 존중이나 면접 준비 등은 부재하다고 판단됩니다. 사전고지나 가장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예우는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질문
[등록일 : 2024.11.27]
-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아는가
- 앞전 회사는 왜 그만뒀는가
- 야근이 있어도 괜찮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