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인사담당자 그리고 이사가 면접관으로 참석합니다.
면접은 크게 자기소개, 직전 회사에서의 직무와 경험, 퇴사 사유, 질의응답으로 이뤄집니다.
독특한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입사자 스스로 판단하여 업무 순서를 계획하고 실행하여야 하는데, 만일 특이한 상황이나 착오로 인해 그 날 모든 일이 틀어졌을 경우, 지원자는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 자기소개
• 직전 회사에서의 직무와 경험 그리고 퇴사 사유
•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제가 경험한 물류계통 면접 중에 가장 딱딱하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자기소개, 직전 회사에서의 직무 경험, 퇴사사유 등은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되고,
위기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할 것인지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특이사항은 이사님이 야근 수당이 없다고 하셔서 좀 놀랐고, 3주에 한 번 재고파악을 할 때 토요일 근무를 하게 되는데 그때 연차를 하루 준다고 하셔서 의아했습니다. 합격시에만 인사담당자님이 연락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연락을 받았고, 조건이 맞지 않아 입사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을 하는 도중에 인사담당자님이 전화를 끊어버리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