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대표님, 구매팀 장님, 인사팀 장님과 3:1로 면접 진행.
1차 면접만 진행하였고 대표님, 구매팀 장님, 인사팀 장님 순으로 질문이 이어짐.

• 경력 사항에 대한 상세한 질문
•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해왔던 일, SAP 관련하여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
여행 경험, 특별한 경험들을 물어봤었습니다. 2번의 인턴 경험과 1번의 2년간의 계약직 경험,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1달 동안 다니고 그만뒀던 직장 얘기까지 솔직하게 얘기했었고
왜 그만두었나를 조리 있게 설명하였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갖되
그것이 지나치지 않는 것(예의를 갖추는 것)이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공백 기간이 인턴과 계약직 사이에 중간중간 많이 있어 그 기간에 뭐 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항상 매번 면접마다 있었고, 그 공백 기간을 안 좋게 바라봐서 질문을 할 거라는 생각에
질문을 받을 때마다 긴장하고 주눅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입장에선 그냥 그거에 대해서
자신감 있지만 예의 있게 얘기를 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해봐라 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면접을 보러 왔다고 하였고 그걸 영어로 얘기해보라는 말에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면접은 오전 9시였었고 합격 통보는 오후 4시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