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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후기

(주)비엔씨글로벌

  • 4-8년차
  • 2024년 하반기

#품질관리

전반적 평가
부정적
난이도
쉬움
결과
불합격
면접 유형
  • 직무·인성 면접
면접 인원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신공장 담당 부서장 그리고 대표이사(외국인) 두 분 들어오셔서 면접 진행.
본사는 인천에 있어서 인천까지 가서 면접 봤어요.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처럼 느껴지게 면접 진행해 주셨습니다.

면접 질문
  • 본인의 인내심/참을성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 나중에 팀원이 능력이 더 좋은 것 같아 팀장직에서 내려오라면 기분이 어떠하겠는가?
  • 12월까지 문서 500개 정도 만드는데 필요한 인력이 얼마 정도라 생각하는가?
  • 영어는 어느 정도 하는지?
TIP 및 특이사항

대표가 장난기 있거나 가벼운 느낌 싫어한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외국인이시만, 한글을 쓰시고 영어로 면접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공장 담당하시는 분께서 하시는 질문이 많았고, 개인적으로 난해하고 면접자에게 뭘 기대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웠어요.

예를 들어 000상황이면 어떻게 하겠는가? 식의 심리테스트처럼 굉장히 방대한 범위로 접근해서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으면 본인이 기대한 답은 아니었는데~ 해서 기분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공장 도면이 다 있고 이미 계획이 다 준비되어 있다. 그럼 공사하러 온 사람들에게 뭐부터 이야기할 것이냐.' 하는데 이 질문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실험실 경험이 있었다고 했을 때, 세포배양을 할 수 있냐는 질문도 하셨는데 경력직 면접이고 면접 온 직무와 다른 질문을 하셔서 당황했던 기억도 납니다.

마지막에 무조건 회사에 대한 질문 하나는 해야 합니다.

면접비를 일주일 정도 있다 받았어요.

[등록일 :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