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총 3차 면접으로 진행 되며 서류 접수 이후 사전 인터뷰 시 전반적인 안내 받고 이후 일대일로 비대면 면접 진행 하였습니다.

• 이직 사유
• 동료의 피드백을 통해 프로세스를 개선한 경험이 있는지
• 지원 업무 시 본인만의 강점은?

초반 10분정도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면접 유의사항에 타사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적혀 있었는데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보셔서 어디까지 대답해도 될지 몰라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 또한 마지막 질의 답변 이후 그에 대한 리액션이 아닌 “면접 중에 혹시 껌을 씹고 계시냐” 물어보시더라구요. 아무리 비대면이라지만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타사에서도 비대면 면접 여러번 진행 했었지만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지적이었습니다. 치아 교정 중인 점 설명 드리며 혹여나 발음이 부정확 할 수 있는 부분 양해 구했지만 오해했다, 라는 식의 답도 없이 ”그럼 사탕을 물고 있는거냐“ 라고 하셨습니다. 교정 중이신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