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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면접

해당 내용은 사실만을 작성하였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지원자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서 작성한 것이며 공익을 위해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1. 면접 시에 윗층으로 올라가서 대기함 - 20분 일찍와서 기다렸으나 약속된 시간보다 40분 늦게 대표라는 사람이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지각에 대한 사과나 미안함, 지원자에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

2. 자신의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아느냐 - 앵무새 카페 본사로 알고 있고 여러 가맹점을 관리, 앵무새 관련 용품들을 판매하는 회사로 알고 지원했다고 함

- 해당 답변으로 혼났습니다. 적어도 본인이 지원한 회사이면 제대로 알고 와야하는거 아니냐 + 언제 회사가 망할줄 알고 함부로 지원 하느냐 등 지원자를 본인의 부하 직원으로 깔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본인 회사에 대한 설명은 없었음. 불만족스러운 답변이면 회사 사이트에 적절한 설명과 개인적으로 소개시켜주셨어야 할 것 같음.

3. 이력서 안 가지고 갔음 - 이력서가 없어서 면접을 어떻게 보냐는 말과 물어볼게 없다고 함.
보통 일반적인 회사는 이력서를 회사에서 직접 준비해서 사전에 지원자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나 이름도, 어떤 분야에 지원 했는지도 모르는 것으로 느껴졌음.

면접 후기
- 1. '잡플래닛'을 '평점'을 꼭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 2. 퇴사자 수와 입사자 수를 꼭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 3. 지원자에게 보인 태도가 추후 직원으로 채용되었을 시 보여주는 태도보다 친절한 것이라면 ...

인생에서 본 (아르바이트 포함) 면접 중에서 가장 불쾌하고 부정적이었습니다.무례한 면접 담당자분과의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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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직장과 퇴사 사유

1. 본인이 성격이 정말 좋거나 지인과의 약속에서 1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릴 수 있는 성격이라면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한 타임에 3명의 면접자를 부른 후 정해진 시간보다 40분 늦게 면접이 시작되지만 한사람씩 면접을 보기 때문에 마지막 순서라면 대기 시간만 1시간이 넘어가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선착순 면접이라 일찍 오셔야 일찍 면접 보실 수 있습니다.

3. 무례함을 견딜 수 있으시면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4. 잡플래닛 평점과 리뷰를 확인하시면 면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매년 입사자와 퇴사자가 많은 것 같은데 이유를 알 수 있냐고 하니 "여러 이유가 있다. 대부분 힘들어서 그만두는 것 같다."라고 답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