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유형
- 기타
면접 인원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서류 합격 후 담당자 개인 휴대전화로 문자가 옵니다.
면접은 회사 회의실에서 진행합니다.
교수님으로 보이는 두분과 행정직원으로 보이는 한분이 들어오십니다.
영어분야의 경우 영어자기소개를 하시는 것 같고,
아닌 분은 한국어로 물어 봅니다.
전반적으로 준비 되지 않은 면접 전형입니다.
공고에 너무 두루뭉실하게 공지되어 있어서 지원서 준비 당시
인사 담당자에게 어떤 직무냐고 물어보면 본인은 잘 모른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정해지지 않은 면접 입니다.
그러니까 뽑아 놓고 이런 저런일을 시키면서 잘 하면 계속 고용이고, 아니면 아닌그런.
요즘 같지 않은 술을 잘 마시느냐 라는 질문도 합니다.
질문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읽지않거나, 그 내용에 대해 기본적인 인식이 없는 상태로
진행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경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물어보는 그런 느낌 입니다.
나중에 보니까. 아시아태평양 연구소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지 그 쪽 출신은 내정된 상태였습니다. 두 명을 뽑는다고 공고를 올리면 그 중 한명은 내정자 였던거죠.
홈페이지에 있는 직원 중 절반이 그쪽 출신이라고 합니다.
규모에 걸맞지 않게 면접비를 줍니다.
금액이 많지 않지만 줍니다. 빨리 주는것을 보니 의사결정 단계가 짧은 것으로 보입니다.
면접 질문
[등록일 : 2023.12.18]
- 어떤 직무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 술은 잘 마시느냐?
- 결혼은 왜 안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