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유형
- 직무·인성 면접
- 기타
면접 인원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대표님, 실무자분 두 분이서 면접 보셨다. 두 분 다 친절하시고 매너가 좋아서 면접 분위기는 불편한 점 없었음.
기본적인 면접질문은 준비해가는게 좋다. 예를 들면 자기소개, 이 회사가 나를 왜 뽑아야 하는지 등등.
그 외에는 지식에 대해서 묻기보다는 해봤던 것들, 할 줄 아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물어보셨음. 예를 들면 리눅스. 그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스스로도 느꼈고 이미 난 탈락이란 걸 알았지만 면접관님들은 1시간 내내 끝날 때까지 내 질문에도 열심히 대답해주셨고 내가 모르는 것들을 설명해주시기까지 하셨다.
개발자로서 뛰어나진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씀해주시면서도 이 회사에서는 개발자가 어떤 기술로 무슨 일들을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샸음.
구체적으로 내 이력서나 내 능력이 어떤 점이 부족했고 또 뭐가 더 필요한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개발자로 전향한 후 첫 면접이었는데, 면접 본 후에 쪽팔림도 컸지만 덕분에 더 의욕이 생겼다.
면접 질문
-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 뭐가 더 어려운지
- 프로젝트 할 때 어려웠던 게 뭔지
-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 1년짜리 예금을 29일만 거치 후 해지했을 때 이자는?
- 운영체제, dbms 어떤것들 사용해봤는지?
- 대학원 졸업하고 진로 바꾼 거 안아까운지
- 진로 변걍 왜 했는지
TIP 및 특이사항
[등록일 : 2023.10.25]
분위기 편안했다.
면접을 위한 준비보다는 본인의 역량을 키운 후 솔직하게 대답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