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인적성 검사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서류 합격 후 면접이 하루에 1차부터 3차까지 당일에 다 봐야 하니 아침 8시 30분까지 오라고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2시간 조금 안돼서 6시 40분쯤 출발해서 늦지 않게 도착
도착 후 간단한 인적성검사 같은 프린트 10장 정도 작성해야 합니다.
1차는 실무자 2차는 누구 3차는 회장 면접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1차 면접 보고 대기후 2차 면접 3차 면접 진행되는 듯
그러나 임원진의 스케줄 변경으로 3차는 다음에 봐야 한다며 2차까지만 보자 합니다.
1차 보고 대기하며 다른 인원은 2차 면접을 들어갔는데
대기하던 본인은 2차 면접자가 일정이 변경되어 일단 돌아가고 추후에 연락을 준다고 함
다른 인원은 2차 보면서 집에 가라고 하는데 아 애초에 탈락이구나 싶었습니다...
면접자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안 차리는 회사라고 느꼈습니다....

• 왜 현장직에 들어왔는가
• 화학약품을 많이써서 냄새나는데 괜찮은가
• 집이먼데 어떻게 다닐건가

그냥 공고에 나와있는 스펙 이상으로 지원하면 컷하는 건지..
당일 다 본다고 아침 8시 30분까지 갈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면접자들과 잡은 일정조차 지켜지지 않는 회산데...
면접 시간은 10분 정도고 탈락이면 2차 3차 면접 일정이 바뀌었다면서
추후 연락 준다고 하는데 탈락이니 집에 가셔서 다른 회사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