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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면접

사람인 이력서로 온라인 지원 -> 1:1 개인 신체사항(키, 몸무게, 혈액형),
지원자의 가족 사항(가족의 직업) 위주의 면접 > 연락 대기

• 결혼은 했나?
•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나?
• 혈액형이 뭐냐?
• 희망연봉은?
• 라떼는 말이야.. 부터 시작해서 50분간 회사와 면접관 본인의 소개

흔히들 말하는 답은 정해져 있다 너는 대답만 하면 돼의 방식.
면접 전 곰곰이 생각해보고, 면접관이 제안하는 모든 것들을 '네, 가능합니다'라고
대답하면 채용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직무관련 질문보다는 사적인 질문(키, 몸무게, 왜 그렇게 뚱뚱하냐, B형이면 욱하는 성격이 있지 않냐 등..)
지원자의 가족과 직업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니 그에 대한 준비를 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경력 8년인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대리(초)를 제안받았습니다.
나이>학력>경력>자격증 순이오니, 중&장년분들이 지원하시기엔 좋은 회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