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사람인으로 지원 하셨으며
이력서(+자소서)와 포폴을 제출함
회사 경험 없는 생신입이었음
대표님과 이사님 두 분이서 면접을 진행해 주심
- 지원동기 (회사정보를 찾고 지원동기를 이 회사여만 하는 이유를 찾음)
- PM이 되려는 이유 (실제 되려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함)
- 제출한 포폴을 띄우며 포폴 설명 부탁 (처음이라 발표처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상세 설명을 했으나, 이후 면접관님의 반응을 보고 상세 설명이 아닌 내가 어떤 식으로 포폴을 작성했는지 흐름 위주로 발표하면 되는걸 알게됨)
●업무 관련 질문
-정보처리기사는 땄는지, 안땄다면 그 이유는?
-1년동안 뭐했는지(본인이 졸업 후 1년동안 쉬었기 때문)
-문서작성에 어려움은 없는지
-포폴은 직접 만들었는지, 아님 학원을 다녔는지
-장,단점
●업무 외 질문
-술, 담배 하는지
-mbti가 뭔지(모두와 다 잘 어울리는 사람이길 원하셔서 'I'만 아니길 바라셨다함)
-집에서 회사까지 소요 시간
●마지막 질문
-회사에 궁금한 점 있는지
(본인이 대답한 궁금한점)
> 협업 툴은 어느걸 사용하는지
> 점심은 어떻게 되는지
> 수습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3개월이며 이 때 월급은 100프로 지급이라 하심)
> 회사에 대해 찾아봤는데 사업이 주로 공공기관 홈페이지인데 사기업 홈페이지로 업무 확장을 하지 않는 이유(첫 면접이라 정말 회사 찾아보며 궁금한걸 물어봤는데. 지금 보니 너무 경우가 없거나 주제 넘지 않았는지...)
> 어째서 구로구 홈페이지만 '홈페이지 개선의견' 게시판이 존재하는지, 다른 홈페이지에도 이를 추가하면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나(이것도 지금 보면 너무 경우 없다고 생각함)
●최종 느낀점
-궁금한 점 질문에 대해 친절히 대답해 주심. 질문에서 확장되어 업무관련 조언도 해주심
(질문에 대답 -> 그 외 생각할 점 -> pm이 된다면..)
-it회사에 pm이 되려면 정처기를 따는 것이 좋다는 소스를 얻음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하게 면접 진행함(웃기도 하고 농담도 함)
-조언을 많이 얻을 수 있었음(면접보단 무료강의를 들은거 같아 좋았음)
-대부분 야근은 지양하지만 만약 있는 경우 야근을 해야한다 말해주심
-pm 지원인데 회사 내 pm이 3분정도 계시나 면접관으로 들어오지 않아 아쉬웠음
-대표님이 회사 동료들과 너무 일적인 분위기가 아닌 서로 모여 일 외 관계를 쌓길 원하심
-대표님은 의견을 나눌 때 새로운 것에 대한 열린 생각 없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이라 하심
("항상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와 같은 대답을 좋아하지 않음. 이럴때는 유일하게 호통을 치신다고 함)
-처음 pm이 되면 바로 프로젝트를 리드하는게 아닌 보조부터 시작해서 잡무라고 생각되는 일까지 할 수도 말해 주심
-다행히 본인을 마음에 들어 해주셔서 당일 바로 언제부터 나올 수 있냐고 물어봐주심
-첫 면접이지만 밝은 분위기로 편히 볼 수 있었음
-생각하는 연봉이 있냐 물어봐 주셨으나 본인은 회사 규정에 따른다함.
-그래도 생각하는 연봉 말해보라 하심. 첫 회사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라 너무 높게 부르면 주제 넘는다 생각되어 이전에 찾아본 회사 내 대졸 사원 연봉은 3200쯤이지만, 본인은 3000을 부르고 이게 확정이됨ㅎㅎ...
-총 면접 소요 시간은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