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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면접

면접관님께서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신지 “보통 해상도나 픽셀은 몇으로 작업하시나요?”라는 너무 광범위하며 애매한 질문을 하셨음.
실제로 해상도나 픽셀은 작업환경 및 종류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이를 물어본다는 것은 디자이너의 역량을 판단해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작업 당시 작업 환경을 기억 하는 지에 대해 디자이너의 기억력을 테스트해보는 것에 가까움.
예를 들어 ‘iOS 모바일 환경에서의 햄버거 메뉴는 몇픽셀로 해야될까요?’와 같은 질문이면 원하시던 대답을 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음.

하지만 작업한 포트폴리오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 받고 싶어하시던 점은 면접자인 본인도 작업에 대해 브리핑 할 기회가 주어져 나름 만족스러웠음. 단지 아쉬웠던 점은 실무 디자이너님께서 직접 면접관으로 참관하셔서 디자인 적인 부분에 대해 더욱 효율적인 질문사항을 만들어나가시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음.

• 포트폴리오에 관한 상세 설명
• 왜 이 업무가 하고싶은지
• 픽셀&해상도에 관한 질문 (평소에 몇 픽셀로 작업하는지..?)

면접관님께서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신지 “보통 해상도나 픽셀은 몇으로 작업하시나요?”라는 너무 광범위하며 애매한 질문을 하셨음.
실제로 해상도나 픽셀은 작업환경 및 종류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이를 물어본다는 것은 디자이너의 역량을 판단해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작업 당시 작업 환경을 기억 하는 지에 대해 디자이너의 기억력을 테스트해보는 것에 가까움.
예를 들어 ‘iOS 모바일 환경에서의 햄버거 메뉴는 몇픽셀로 해야될까요?’와 같은 질문이면 원하시던 대답을 해드릴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음.

하지만 작업한 포트폴리오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 받고 싶어하시던 점은 면접자인 본인도 작업에 대해 브리핑 할 기회가 주어져 나름 만족스러웠음. 단지 아쉬웠던 점은 실무 디자이너님께서 직접 면접관으로 참관하셔서 디자인 적인 부분에 대해 더욱 효율적인 질문사항을 만들어나가시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