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면접
• 실무 과제 및 시험

• 1:1 면접

정식 면접이라기보다 그냥 1:1로 캐주얼로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고
회사 자체가 너무 작고 아직은(?) 보잘것없이 초라한 편이라 여기서 과연 일하고 싶나? 라고
물어봤을 때 그렇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면접 자체도 뭔가 포멀한 느낌이 없었고
개인적이지만 저는 회사 자체에 대한 큰 매력이나 비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 학원에서 일해본 경력이 있나?
• 유 초등 교육에 관심이 있나?
• 왜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됐나?

첫 번째 면접에서 과장? 처럼 보이는 여성분과 간단한 1:1 면담을 거친 후
그분이 프리젠테이션 스킬을 보고 싶다며 자유주제로 다음 면접에서 발표를 제안하셨습니다.
그때, 대표도 함께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지만, 결국엔 그분 혼자 제 프리젠테이션을 보셨고
회사가 가는 방향과 제가 가는 방향이 맞지 않아 저도 이에 수긍하였고 거기서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