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면접
• 인적성 검사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2019 CJ R&D Global Conference에 참여하여 채용/직무 상담을 받았고, 원하는 곳에 입사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 뒤에 서류 전형 합격 소식을 받았고, 전문성 면접 및 CJ 종합적성검사 안내를 받았습니다. 사전에 준비한 PT 면접 및 질의응답 시간을 약 40분~1시간 정도 가졌으며, 그 후에 인적성검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뒤 1차 면접 및 종합적성검사 전형 탈락 소식을 받았고, 저는 보지못했지만 그 후에 임원 면접이 더 있었습니다.

• 집이 어딘지, 어디서 왔는지(집 가까운 사람을 선호하는 분위기)
• 우리 부서가 어떤 연구를 하는지 알고 있는지
• 석사 때 했던 실험이 우리 직무와 비슷한데 모든 과정을 다 할 줄 아는지
• 석사 때 논문들이 대부분 어떤 내용인지
• 그 외 다뤘던 실험에 대한 자세한 꼬리질문들

면접장 및 인적성검사는 CJ 블로썸 파크에서 진행되었고 매우 쾌척했습니다.
올리브영, 카페도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긴장도 풀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 1명, 면접관 3명이서 면접을 진행하였는데,
모두 PT 발표를 경청해주셨고, 질문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취업 준비를 시작한터라 인적성검사 부분이 취약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CJ인적성 책으로 강의도 들어가며 공부했지만
실제 시험은 더 어려웠고,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CJ뿐만 아니라 다른기업의 인적성검사까지 많이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PT 발표는 그 기업과 직무에 맞게 만들고, 시간에 맞춰서 실전처럼 크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많이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실험에 관한 꼬리질문이 많이 들어오니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도 미리 마련하여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갈때 CJ제품 및 면접비를 줘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