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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꿈이 너무 큰걸까요... 29살 여자 사무직.

솔직하게 봐주세요. 제가 꿈이 너무 큰건지...아니면 아직 맞는곳을 못만난건지요ㅠㅠ29살 여 대졸생명학 사회복지학 복수전공컴퓨터자격증2개 사회복지사자격증 유학경험 쭉 서비스직을 하다 몸이 힘들어 최근 사무직으로 직종을 바꿨습니다. 현재도 하고싶은 공부가있어 일에는 큰 욕심이 없어요. 경력이 있거나 스펙이 대단하다고 생각 안해서 중소기업 사무직들 위주로 지원하고 면접보고 다녔어요. 그 중 몇군데 합격했고, 실제로 2군데에서 근무했는데 둘 다 2주,한달 하고 나왔습니다. 둘다 업무자체는 할만했고, 잘맞았어요. 대신 근무환경이 안맞더라고요...제가 원하는 조건은요.몸힘든일안하는곳. 사무직.사수있음(or인수인계 제대로해줄곳).월200이상. 식대는 제공될수록 좋음.9시-6시 칼출근칼퇴근. 복장자유. 연차사용어느정도자유.사무실청결막말하고 소리지르지 않는 남자상사근무시간중에 가능한 업무라면일이 어렵거나 따로 공부가 필요하거나수습이 길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적응하면 공부할때까진 오래 다니고싶거든요.그래도 이왕이면 일은 쉬울수록 좋고, 물경력 직종도 환영이에요.사람사이도 그냥 어느정도 무난하게 지낼수있고 회식도 상관겂어요.일 새롭게 배우는것도 적응 괜찮게하고 머리도 좋은편이고, 항상 퇴사때마다 붙잡혔었어요.저는 정말... 눈 높지 않다고 생각했는데ㅜㅜㅜㅜ3개월째 면접보러다니고 일하고 퇴사를 반복하고있어서 이마저도 포기해야하나싶어요.제 조건에서 이정도 근무환경 바라는거는 무리일까여... 이런회사는 어딜가야 만날수있죠...

dkcosi765sbu0 2022.06.02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