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알림설정 0 전체메뉴
한방병원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한방병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7건
말같지도 않은 핑계

광주에 상무지구쪽 한방병원 원무과에 들어갔습니다
어쩐지 자주 구인광고가 나와서 좀 걸리는게 있었는데
이틀 출근하고 어이없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왜 구인광고가 계속 나왔는지 이유를 충분히 알겠더라구요
제가 초짜도 아니고 저도 경력이 십년정도 됩니다
인수인계 하는분이 너무 어리기도 했고 두서없이 일을 하셔서 제가 적극적으로 배우지 않는다고 위에 상사분께 말하셨나보더라구요. 3개월이나 일했다는데 실수하는거 투성이라 뭐 물어보기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한명이 자리 비우면 서로 뒷담화하기 바쁘고 그것부터 소름돋고 무서웠습니다.앞에서만 친한척 하는게 눈에 뻔히 보였어요. 그런 사이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퇴사하는 사유가 옆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한달에 한번씩 월차 사용하면 혼자 근무 해야하는게 버겁다고 그정도도 못하면 무슨일을 대체 할수 있죠?! 어리고 개념도 없더군요. 회사는 회사지 유치원이 아닙니다. 어른이면 다들 어른답게 행동하세요
인사 담당 하시는분께 오늘 아침에 그 애기를 들었는데 황당 그 자체 입니다. 저만 혼자 이틀동안 30분 전에 출근해서 세팅했는데 9시에 진료 시작인데 원래 직원분들은 9시에 출근하시더군요.
데스크 위아래는 쓰레기장을 방불케하고 서류정리도 엉망이고 청소를 아예 안하시나보더라구요 그렇게 먼지 잔뜩 쌓여 있는 컴퓨터는 처음 봤습니다. 병원 위생상태가 엉망이였어요.
평소에 청소 자체를 아예 안한 상태였어요.
보통 30분전에 다 출근해서 자리정리하는게 기본아닌가요?! 자기가 일하는 환경인데 기본적인것도 하지 않는데다
인수인계를 매뉴얼도 만들어 놓지 않고 생각날때마다 말로만 몇마디 전달해주시더라구요.솔직히 프로그램도 다 사용해본거라 물어볼 질문도 없었는데 말도 안되는걸로 꼬투리잡으시더라구요.
마감할때 시제금도 대충 대충 맞춰 놓으시던데
저는 이제껏 원무과 일하면서 퇴원하는날 지불보증서 안받았다고 그날 일처리 하는것도 처음 봤고 환자가 카드취소건 때문에 문의 전화 왔는데 어디에 서류가 있는지도 찾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둘이 한다는 애기가 작년꺼라 없다고 하라고 ㅋㅋ 진짜 한심 그 자체 였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성실하게 일하시는 분들이 그런사람들로 인해 피해보지 않기를 바래서 입니다
거기에 둘이서 속닥거리질 않나 텃새를 그렇게 심하게 부리시더니 짬짬히 환자 없으면 일을 가르켜주는게 아니라 인터넷 쇼핑하고 검색하고 있고 연예인얘기나 잡담을 하루종일 하시더라고요. 거기에 외래 간호사하고도 사이가 안좋은지 서로 잘못지적하기 바쁘고 인수인계 개념을 아는건지도 의문이고 개선되면 더 일하겠냐고 하셨지만 그럴려면 둘다 그만둬야 가능하기때문에 이런 병원에서 더이상 일하는게 시간낭비라는 판단이 들어서 그만뒀습니다.
제가 이제껏 일하면서 아는 가장 정확한 진실은 사람은 절대 고쳐쓸수 없습니다
더 웃긴건 인수인계 하는 직원분은 환자 서류 발급도 제대로 확인안하고 나가서 컴플레인 전화왔다고 하시던데 기본적인 업무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뭘 배울지 의문이에요.
밝고 책임감 있는 원무과 직원 구하신다고 구인광고 올리시던데 있는 직원들도 책임감이 없는데 그런 직원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겨울잉 2021.11.01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