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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회계에서 디자인으로 직무전환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다. 디자인으로의 전환을 위해선 학원을 약 1년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서 퇴근 후에 학원을 병행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다만, 문제는 회사에서 야근이 많은 나머지 학원을 퇴근 후 다닐 수 없을 것이라 판단되어 퇴사를 했다는 겁니다. 학원을 병행하려면 워라밸도 챙겨야하고, 독립을 하였기 때문에 돈도 꽤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230 이상을 주는 사무보조 파견직을 지원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동기를 작성 중에 막히는 상황이네요. 그대로 디자인 직무전환을 위해 여길 지원했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대기업 경험 겸 사무보조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지원했다고 하려고는 하는데 더 좋은 멘트가 없을까요?

파견직으로 대기업에서 2년 근무했는데 이것도 경력으로 지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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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정급 그대로 세후가 된 금액으로 지급받는 건가요?아니면 고정급에 식대까지 붙어서 받게 되나요?

첫 번째 회사에서 10개월, 지금 회사에서 1년 2개월 정도 경력이 되었습니다.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직할까 생각하던 중 제가 마음에 드는 조건에 이직 제안이 왔는데 대기업 파견직이더라구요,,파견직은 비추천하나요? 첫 번째는 회계쪽 업무 했었고 지금은 마케팅 업무하고 했었는데 파견직으로 가도 괜찮을까요?제가 특성화고 나와서 나이는 20대 초반입니다.

30대 초반 남자인데 뒤늦은 취업 준비하고 있지만 경력도 중요한거 같은데 대기업 파견직 경력 도움이 되나요? 

전문대 졸업 후 보험회사 고객콜센터에서 4년 넘게 일하고 재직중입니다이제 콜업무는 하고 싶지 않아서 이직 준비중인데 대기업계열사 사무직으로 1-2년 파견근무 이직제안이 들어왔어요.파견근무라서 맘에 걸리는데 이거라도 하는게 나을까요?ㅠ지금 28살이라 파견끝나면 서른인데 그때 또 취준하려니 벌써 걱정이긴합니다ㅜㅜ 근데 지금도 계속 이력서 돌리고 있지만 연락오는곳은 없어요ㅜㅜㅜ 원래 사무직을 하고싶어 했지만 나중에 메리트가 없을것같기도 하고 너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서 파견1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첫회사이고 계약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없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현재 붙은 회사가 여기도 중견인데 파견직이고, 연봉은 지금과 70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업무는 제가 발전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계속 제안 오는 곳들이 파견직이네요 ㅜ 처음부터 중견 대기업만 쓰고 있는데 정규직의 스펙은 되지 않아서 파견만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에서는 월급이 너무 적어 힘들고, 직무도 점점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하게 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붙은 곳은 월급은 마음에 들어서 몸값 올리기엔 좋지만 일이 너무 없어보여서 지루하고 디자인 직종인데 사수가 없어 제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이 낮을 것 같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좀 트랜디한 느낌인데 이번에 면접보고 붙은 곳은 완전 사무직느낌의 회사 분위기이더라고요ㅜ 잠깐 다니기엔 좋을 것 같지만.. 지금 직장을 파견계약 기간까지(한두달 남음) 채운 다음에 제대로 준비해서 중소 정규직을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너무너무 고민이 되어 남깁니다..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ㅜㅜ아무래도 현재 직장이 나름 네임드가 좋은 곳이라 그나마 중견에서도 파견 제의라도 들어오는 것 같고, 이번에 붙은 곳도 유명한 곳이긴 합니다.. 나이도 곧 서른이고 해서 고민이 되네요ㅜㅜ 

일단 강남에 있는 건설사구요.. 매출 2천억급 중견기업입니다 계열사로 원주에 골프장을 가지고 있던데본사 전산 관리직을 뽑길래 지원해서 면접 보고 왔는데 대뜸 원주에 있는 자회사 골프장에 6개월정도 파견을 갈수있겠냐고 물어보는겁니다.. 거기 갔다오면 본사 근무 시켜준다고..근데 웃긴건 그 골프장에서도 채용공고를 올려서 전산직원을 뽑더라구요? 이거 6개월 갔다오면 본사근무시켜준다고 꼬시고 거기에 아예 넣어버리려는거 맞죠..??제 생각엔 골프장 이름으로 채용공고 냈을땐 괜찮은 사람들이 지원 안하고 건설사 타이틀 걸고 채용공고 올리면 사람 많이 지원하니까 그런거 같은데... 그냥 안가는게 맞을까요?

이번에 ㅋㅅㅌㅍ에서 대기업으로 1년 계약직 파견 문의가 들어왔는데,이게 혹시 1년 채우고 나중에 그 해당 같은 업종이면 경력이 인정된다고 하는데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그리고 파견하면서, 업무에대한 배움이나 자기 능력치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