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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주거가 안정이 되어야겠죠? 사회초년생이 주거 안정을 어떻게 이뤄낼 수 있을까요? 회사와 거리가 있어도 월세가 싼 곳이 좋겠죠?

실업자 된지 벌써 1년을 넘어 직업훈련하는 늦깎이 취업준비생입니다. 전국에서 구직활동 및 입사지원 135군데나 넣어봤자, 회사에서 아예 연락이 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30대라도 나이가 많다고 서류탈락 시킨다든지 인근거주자 표시를 뜬다는 게 이건 좀 심하지 않습니까? 

취업먼저 하고 근처에 집을 구하고 싶지만 거주지 지역 때문에 서류탈락 확율이 더 높은것 같아 이사를 먼저 갈지 고민중입니다. 혹은 이사갈 곳의 친척집 주소를 적어놔도 될까요.. 그럼 면접때 거짓기재한게 될까봐 현 거주지에서 지원중입니다 ㅠ 같은 경험 있던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한 직장에서 12년간 근무하고 퇴사 후오늘 이직 후 첫출근했습니다.원래 다니던 지역에선 채용공고가 많은 반면에면접연락이 거의 없고(경력 직군과 비슷한 업무로 지원, 근무환경 다른 곳) 면접을 보더라도 해당 업무에선 경험이 없다보니 경력인정이 힘들고 연봉도 자연히 낮아지더라고요.그러던 찰라에, 타 지역(지하철 편도 1시간 30분)에 면접을 보았고, 연봉도 종전보다 조금 더 받고 원래 일했던 직군이라 크게 어려울 건 없을 것 같아 이직결정 내리고 오늘 첫 출근했는데요.......출 퇴근으로 거의 왕복 3시간, 만만치는 않네요...고민해볼만한 문제인가 싶어 글 적어봅니다.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본가는 지방이라, 회사가 타지역이면 본가 주소지를 써야하는데 맞는지 모르겠고, 만약 사는 지역도 아닌데 다른 곳을 쓰면 그건 허위기재로 채용취소될 수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만약 면접에서 마지막 한마디로 타지역에서 왔을 때는"지방으로 발령이 난다고 하더라도, 잘 적응 할 자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본가가 울산이지만, XX에서 대학교 생활하며 2년동안 타지생활을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적응할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면 인사담당자들이 타지역 출/퇴근 고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본가가 울산이라 거주하고 있지만, 대구 또는 부산에서 취직을 하고자 자취할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력서에 주소를 기입할 때마다 실 거주지로 작성했습니다만 괜찮겠죠? 주소지 때문에 서류탈락이 될까봐 고민됩니다.모든 회원분들 도와주세요!(ㅠ.ㅠ)

너무 고민이에요,,중견기업 정규직이라해도 지금이랑 연봉차이가 300정도밖에 안나는데(둘다 2천 중후반입니다,,,)타지역가면 월세에 생활비에 그게 일년에 300이 넘으니까 정말 고민입니다.계약직을 계속하면서 다른 곳 이직준비하는게 나을것 같나요?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거 같나요??

저는 오랫동안 울산에서 살았지만, 최근 조선소 경기침체 및 청년 인구감소가 더 심각해, 재취업활동 준비하면서 타지로 갈 생각입니다. 회사쪽이 인근지역이라면 자취방을 구하는건 물론, 아는 사람들이 없어도 가족이나 지인한테 서로 안부를 전하면서 잘 지낼수 있는지...

안녕하세요!무슨 선택이 더욱 저에게 좋을 지 고민중인 직장인 입니다.제가 4월 중순이 되면 2년 일했던 곳에서 계약만료로 퇴사를 결정하려고 하는데요!타 지역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일자리는 계속 찾고 있습니다.이력서를 넣어도 바로 취업이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데 혼자 지내는 것이 아닌 집값이 비싸 친구와 함께 살아가기로 했습니다.퇴사 후에 이사를 먼저하고 취업을 해야할지 아니면 취업을 먼저하고 이사를 해야하는 것일지어떤 판단이 더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