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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학 혼합물 제조 중견기업에서 공정 관리 쪽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입사는 1년 6개월 됐습니다.회사는 요즘 주식 시장에서 이름이 많이 언급되는 회사 입니다.경영학과 4년제라서 화학과 전혀 관련 없구요.일단 현재 회사에서 전공정 현장 환경을 관리 담당하고 있고3정 5S, 제안제도 전담하고 있습니다. 현장근무자 핸들링도 합니다.부문 및 소속 팀 사업 전략/예산 계획한 경험 있고제안제도 절차서 최초 제정한 경험도 있습니다.부문 및 팀 내 전표 마감도 담당하고 있습니다.팀 실적 자료 제작 및 보고, 년 예산 편성 등 사무 관련 업무는 전부 제가 하고있어요졸업하고 토익만 있었는데 운좋게 중견기업 들어와서 관련 자격증은 없습니다.학사 취득 당시 회계를 좋아했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재경관리사 준비 중이에요직무 변경하여 자소서를 쓰려니 막막하기도 하고재무 쪽은 경력만 뽑아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서울로 가고 싶은데 지금이라도 나가서 계약직으로라도 경력을 쌓아야 하는지아니면 관련 자격증 많이 따고 나가야 할 지 모르겠어용도와주세요 😭😭😭

올해 33살입니다. 고졸이고 19살 수능 끝나는 날에 알바를 시작해서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는데요.1년에 1번씩 일자리를 갈아타면서 다양하게 일해봤습니다.현재로써 가장 오래 일한건 중식 3년에 정육 3년이네요.아직까지는 정육을 하고있습니다.정직원으로 퇴사를 했다가 금전적 문제로 프리랜서로 일당 받으며 일하고 있는데요.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쪽은 더이상 흥미도 없고 미래도 없고다른 직업을 갖기위해 공고를 알아보는데도무지 무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남들은 주5일에 9시간 일하고 주말 잘 쉬고 빨간날도 쉬고 그러는데전 여태까지 단 한번도 주말에 고정적으로 쉬는 일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빨간날이 있어도 휴무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그날 출근해서 일해도 추가 수당이 붙는것도 아니고...내가 왜 이러고 살고있는지 현타만 오네요.그래도 돈 벌어서 즐길거 즐기수 있다는 점이 있어서다시 마음 고쳐먹고 일을 하는데 이걸 수십번을 반복하면결국 멘탈나가고 우울증도 오게됐습니다.나이가 나이 인지라 이력서 지원해도 받아줄 만한 곳의 범위가 점점 줄어드는걸 느낍니다.어릴때 어른들이 대기업 대기업 하는 이유도 뒤늦게 알거같네요.후... 사는게 고통입니다.

직종은 3d, 금속디자이너입니다지금회사는 2년 경력직으로 들어왔고지금까지 7개월차입니다7개월동안 약 140개정도의 작업물을 진행했습니다화사사정으로 더 작은 사무실로 옮기게되었고갑지기 앞으로 캐드업무를 담당하지말고배송팀으로 아예 직무변경하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이에 퇴사하기로 정했는데1년을 버티자니 전혀 직무에 연관없는업무라 고민입니다

현재 신입 배너 디자이너로 11월경 스타트업 기업에 입사하게 된 사람입니다.신입 배너 디자이너라고 하긴 하지만... 저는 이쪽 진로(광고 마케팅 등등)에 크게 생각이 없습니다.어쩌다 이곳에 오게되었냐 하면...저는 본래 3d 게임 어셋/캐릭터 모델링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었고, 4년제 막학기까지 다닌 후 취준중 알바를 할 목적으로 알바몬을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그중 '건당 10만원 식품브랜드 광고배너 제작'이라는 글을 보고 알바로서 지원했습니다. 전공이 디자인이라 포토샵정도는 다룰 수 있었거든요.그 후 면접을 보러 오라 연락이 왔고 회사 대표님을 뵈었습니다. 뵙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저에게 인턴으로 일할 생각은 없냐더군요...물론 제가 마음에 들어서는 아니었습니다. 국가취업지원제도를 이용해 꽁으로 인력을 부리려는 대표님의 큰그림이었죠.그걸로 제가 인턴취업을 하면 국가에서 기업에 200씩 월급을 지원해주는 식입니다. 당연히 제 월급은 200...(세전)제가 광고 배너 디자인 자체는 아예 해보지 않은 종류고, 포토샵도 그림크기조절 텍스트넣기 이정도가 끝이라 가볍게 보고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그냥 알바보다는 앉아서 일할 수 있는 디자인 작업이 나쁘지 않다 생각했기 때문에...입사 한달 두달은 괜찮았습니다. 원래 하기로 상의한 디자인 작업 외엔 간단한 엑셀 붙여넣기 정도가 제 업무의 전부였기 때문이죠..세달째부터가 문제였습니다. 배너디자인 업무가 회사 내부 문제로 사라져서 갑자기 저에게 sns계정 관리라는 업무가 주어집니다.아직 구체적인 업무내용을 받진 못했는데 대강 인스타 게시물작성, 스토리 업로드, 하이라이트 관리, 댓글관리 이벤트관리 등등을 전부 하게 될 예정인 것 같습니다. 만일 이 관련 업무가 들어오면 네가 하는걸로 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sns계정에 올라갈 영상 컨텐츠 기획, 가능하다면 촬영까지를 저에게 맡기시려 하셨습니다.영상기획제작건은 제가 시작하기 전에 안한다 못을 박았습니다. 그래도 회사에 있는 이상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 sns관리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초반에 상의했던 업무와는 완전 다른 종류의 업무라 거부감이 생깁니다...그리고 국가취업지원제도에서 지급해주는 돈으로 제 월급을 충당하고 계시니 대표님께서 부담하시는 금액은 0원인데도 영상제작이니 디자인이니 전문직 업무를 꽁으로 부려먹으려 하시는 점에서... 영상제작을 그냥 통으로 맡기려 하셨던 시도부터 좀 화가나서 회사에 머무르고 싶은 생각이 모조리 달아났습니다.보름 동안 생각한 결과 3월 말까지 회사를 다니고 퇴사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대표님께는 조만간 말씀드리려 합니다.제가 궁금한 점은... 보통 회사에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개인의 업무 종류를 강제로 바꾸는 일이 잦나요?원래는 돈 주면 그냥 다 해야하는데 제가 싫다고 땡깡부리고 나가는 것일까봐요... 제가 예민한건지...또 퇴사를 한다 말씀을 드리려면 한달 전에는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죠? 아니면 그냥 말씀드린 직후 바로 잘라버리실까요?

안녕하세요.저는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는 29살 여자입니다.며칠후면 30살이네요ㅠㅠ제 경력은 편집디자인 2년+웹디자인 2년입니다.1.편집디자인쪽에서 근무하다가 편집쪽이 죽어가는 산업이라 생각 들어서 추후에 웹디로 2년 근무했습니다.웹디로 취업하기전에 학원에서 코딩도 함께 배우고 연습도 열심히 했으나 너무 어렵게 느껴지고 뜻대로 되지 않아 제 적성에 맞지 않다 생각이 들어서 코딩은 아예 쳐다보질 않고 쇼핑몰에서만 근무를 해왔습니다.코딩을 할줄 모르니 취업할수 있는곳은 쇼핑몰쪽 밖에 없더군요.인하우스 회사는 구인사이트에서 찾아봐도 없더라구요.쇼핑몰쪽은 계속 롱런할수 없다는걸 알기에 ui.ux쪽을 공부하고 관련 회사로 취업해야 하나?하는 마음과(참고로 디자인쪽이 학력과 무관하다는건 알고 있으나 고졸보다는 학사학위증이라도 있는게 낫다 생각하여 ui.ux쪽으로 취업돼면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 취득할 생각)(ui.ux쪽이 워라밸이 보장돼서 학점은행제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거주지가 지방이라 그런지 ui.ux쪽 직무 채용공고가 20개 내외네요ㅠㅠ)2.디자인쪽(ui.ux포함)이 워낙 수명이 짧다보니 회계직무 자격증을 따서 더 늦기 전에 최저연봉이라도 받으면서 일을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회계직무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일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다만 회계쪽으로 직무를 변경한다면 학력과 나이가 걸리네요ㅠㅠ고졸+나이 30에 신입인데 과연 절 부르는곳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학력은 학점은행제로 학사 취득후 편입해서 야간대 4년제 다닐 생각도 있습니다만 회계쪽 신입으로 입사하게 되면 회계사무실이나 세무사무실이 첫 직장이 될거 같은데(학력+신입인걸 봤을때 일반 중소기업에서는 불러주질 않을거 같기에...)회계,세무사무실은 야근이 정말 많은걸로 알고 있기에 학점은행제와 야간대를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3. 일단은 쇼핑몰 웹디로 근무하면서 2년 안으로 학점은행제에 집중하면서 학사 취득을 하고 32살쯤에 회계 관련 자격증 취득후 직무변경하는게 나을려는지(이때 직무 변경하더라도 야간대는 힘들수도 있겠네요)방법을 총 3가지로 생각해봤는데 아직도 판단이 서질 않네요.직무변경+학점은행제까지 같이 가지고 갈려고 생각하니 복잡한데...웹디쪽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회계쪽에서 종사하시는분들 조언 혹은 쓴소리 부탁드립니다.쓴소리면 더욱 좋습니다.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달아주시는분들께도 미리 감사합니다!

온라인쇼핑몰 하다가 요즘 쇼핑몰창업 인기가 높아져 전처럼 쇼핑몰 매출이 안나와서투잡으로 전향하고 취업을 생각중입니다.쇼핑몰은 가구인테리어 쪽 했었구요키워드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세무신고, 거래처 관리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해왔습니다.세무신고는 세무사 도움 받아서 했습니다.2년정도 일 하다가 이제 다른 일을 해볼까하는데직무를 찾기가 힘드네요 쇼핑몰쪽으로 취업은 쇼핑몰의 한계가 있어 하기가 싫고..어떤일을 할지.. 직무를 찾아야 하는데 막막하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산업디자인과4년제를 졸업 후 디자인으로 저의 미래를 책임지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3d쪽을 좋아하고 컴퓨터로 뭔가를 그려서 실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좋아하여 졸업후에 기계설계 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증 취득 후 기계설계회사에서 반년째 근무중인 27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하고 있는 기계설계일이 너무 어렵고 완전 문과생 예체능계열이였덩 저에겐 역학이나 설계관련지식이 너무나 어렵고 높게 느껴지고 설계라는일이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하는 일로 저에겐 직무성격이 조금 안맞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직무변경을 할까 고민이되어 글 남깁니다.. 제가 과연 미래가 조금더 안정적인 직업을 택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제게 좀더 맞는 적성의 일을 찾아가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솔직히 인테리어디자이너의 직무도 해보지 않아 저에게 맞는지 확신도 없는상태입니다.. ㅎ 섣불리 선택을 하지 못하는이유가 인테리어디자이너를 하였다가 이일을 그만둔것을 그런 생각도 드네요.. 정말 고뇌하고 고민하지만 어렵고 막막하여 글남겨봅니다,,,,, 해당관련 직무자 혹은 저보다 인생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긴글이 될꺼 같습니다.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오늘 3월 말에 입사하여  4개월 된 직장에서 퇴사를 28 살 직장인 입니다.이전 직장과 동일한 업무로 이직을 했지만 수습 기간때부터 "이회사는 나와 맞지 않는 회사다." 생각이 들어 면접도 보러다녔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업계 자체가 연봉도 적고 이직을 할 수 있는 곳도 적은것도 있지만 지금 저의 몸상태와 누가들어도 저를 무시하고 제가 해왔던 노력을 부정당하고 다른 팀원들과는 다르게 대하는 윗분들을 보며 자존감은 바닥을 친지 오래되었고 애써 웃으며 그래도 열심히 다녔기에 퇴사를 하는게 아깝다고 생각도 했던것 같습니다. 먹고 살수있는 방법중 내가 할 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어서 라고 생각하며 현직장으로 왔지만 이제는 이 일이 진짜 나에게 맞는 일인지도 잘 모르겠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탈업계를 생각하고 완전히 다른 업무를 하는 회사 면접을 보았지만 소식이 없어서 "1년만 버티고 경력채워서 퇴사하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헌데 완전히 다른 업무를 하는 회사에서 출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어 출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금 다녔던 직장에 이야기를하여 퇴사날짜를 잘 조율했습니다.하지만 계속 하던 업무가 아닌 다른 업무를 하려고하니 막상 퇴사는 한다고 말해놨는데 겁이 나더라구요.사직서를 아직 제출하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그냥 죄송하다 그러구 윗분들께 찍혀도  계속 다니다가 1년후에 경력을 채워서 그만둘까하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지금 그만두면 8개월이란 시간을 경력없이 쌩으로 날리게 되는 상황이라서 더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시 이쪽 업계로 돌아올 수 있는 경력이 있으니 일딴 맘먹은데로 도전 해보는게 좋을수도 있겠다가도 혹시나 이직한 업계의 일이 맞지 않으면 어떻하나 하는 고민이 절 계속 힘들게 했습니다.아직 젊은 나이이니 이것젓것 해보다 보면 확실하게 어떤일을 하는것이  좋은지 알수있을꺼라고,어릴때 이것 저것 해보는게 좋다고 주변에 어른들이 말씀 하시지만 한번도 그런 도전을 해본적이 없고 안정적인것을 추구하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고민이였습니다.해보기도 전에 무서워하지 말고 일딴 도전을 해보는것이 더 좋다고 판단을 내렸고, 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다 시도해보고 후회하는것이 덜 후회 될꺼 같다고 생각하는데 자꾸만 지금 잘하고 있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이미 엎질러져 버린 물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지만... 1년뒤에 그만두나  지금 그만두나를 생각해 봤을때 조금이라도 더 젊을때 그만두는게 맞다고 생각도 들고...ㅠㅠ 이렇게 결정을 못내리는 저 자신에게도 너무 답답하기만 합니다.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게  맞는걸까요??아님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선배님들의 조언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ㅠㅠ

원래 회사에서 하던 업무가 재미있고 더 해보고 싶은데 제 성향과는 잘 맞지 않아서 괜히 팀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최근에 업무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어요지금의 업무보다는 성향이 더 잘맞을거라고 확인이 드는 업무인데제가 업무를 변경하게 되면 기존에 함께 일하였던 사람들이 제 업무까지 부담하여야하고 배신감(?)을 느낄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혹시 같은 회사에서 업무를 변경해본 경험히 있으신 분이 있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최근에 이 고민 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마음이 계속 불편하네요 ㅠㅜ

저는 현재 27살 여자입니다4년대 지방국립대 졸업했고 특수 산업과 관련한 공학계열 전공했습니다.졸업 후 전공과 관련있는 무역회사에서 3년 정도 근무했었고, 주로 하는일은 영업관리와 수불, 무역관리 정도 되겠습니다.....제가 전공한 분야의 산업군이 점점 쇠퇴하는 산업이라 제 전공쪽은 이제 더이상 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제가 퇴사한 이유도 이전에 다니던 회사가 경영난이 심해져 퇴사하였습니다.) 그래서 업종은 상관없고 인사 회계쪽으로 직무를 변경하고 싶은데...  전공이 걸림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워낙 특수계열 산업이라... 그리고 그 전의 경력이 인사회계 직무와 전혀 관련이 없을뿐더러 제 나이도 27살이라서 신입이라기엔 애매하고 경력은 아니고... 참... 그렇네요...서류를 요근래 몇 군데 넣었는데 연락이 오는 곳이 없네요 ㅠㅠ그치마 앞으로도 계속 인사회계쪽으로 준비하고 싶은데 어떻게 무엇을 준비 해야할까요 ? ㅜㅜ제가 가지고 있는 사무 관련 자격증은 우선 fat 1급과 컴활2급이 전부입니다 ㅠㅠ 토익은 틈틈히 준비하고 있는데 아르바이트 병행하면서 할려니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쓴소리도 괜찮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