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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를 전공해서 짧게 짧게 회사를 여러 번 옮겼습니다.  총 3번 정도 회사를 다녔습니다.제약 품질관리에서 6개월 다니고 그만두고, 바이오 회사 생산직 2개월 계약만료, 연구원 연구직으로 8개월 계약직으로 (계약만료) 다녔습니다. 그냥 원래 제약이란 곳이 다 답답하고 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영업직이 아니면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업무 강도나 그런 걸 따져봤을 때는 알바 하는 것이 더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  왜 제약에 관련해서 공부를 했나 싶기도 하네요. 여러 사람들에게 치이면서 실험과 제약 분야에 흥미를 잃은 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돈을 벌려고 회사를 다니는 것인데 회사는 저에게 주경야독을 강요합니다. QC나 QA 쪽으로도 생각해봤는데 짧은 기간내에 바뀌는 인허가 규제나 , GMP를 계속 공부해야 한다는 점에서 제 분야도 아닌 거 같기도 합니다. 전공 진로를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좀 일을 할 때 정시에 끝나고 집 와서는 일 생각 안하고,각자 할 일만 하고 그런 직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현재 자격증은 측량, 지적, 지도제작 기능사가 있습니다관련 측량 전공인데 토목으로 전향할려고 합니다 전공이 아닌 분야인데 자격증과 현장 경력(1-2년)으로(토목 기사는 필수로 취득할 예정입니다)중견이나 대기업 서류 통과는 할 수 있을까요?자격조건이 토목/건축/조경/도시이다보니 고민이 되어질문 남겨봅니다...

지방 4년제 전기과 나온 27살여자입니다공기업을 준비하면서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컴활1급,토스140,토익740(곧만료) 발전소 인턴5개월정도 스펙을 쌓았지만갈수록 늘어나는 스펙과 고인물, 필기컷 으로취준기간이 늘어나고 떨어지는 일이 반복되다보니자신감도 다떨어지고 긍정은 부정으로 바뀌고정말 자기전에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잠이듭니다공기업을 포기하고 눈을 낮춰 지원하려고했지만,넣는 곳마다 서류탈락이길래 뭐가 문제일까 현직자들에게 물어보니,울산부산 회사 전기전공관련 부서는 전부 남초에 현장일도 봐야하니 여자를 뽑지않는다는 현실을 들었습니다.다시 공기업을 준비하려하니, 인원은 갈수록 반토막에 서류컷은 올라가서 스펙을 다시 쌓아야하고이러다가 스펙만 쌓다가 30이 될거같습니다눈을 낮추자니 여자를 뽑지않는다하고낙동강오리알이된기분에 전공을 잘못선택한건가 후회도 되고,전공을 버려야하나 고민도 들고어떻게 다시 방향을 잡아야할지 막막하네요전기과 나온 다른 여자분들은 어떤일들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제목 그대로구요..요즘 계속 공장 쪽으로 일을 해보고 싶어서요관련 전공 많이 따지죠?,,,,만약 그렇다면 전 지금 무슨 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중소기업 대리로 재직중인 26살 여자입니다전문대를 졸업했고 재직기간은 3년5개월, 22-26살 재직으로 5년차입니다연봉은 인센티브 포함 4000만원 내외이고 더 큰 회사를 목표로 이직을 준비하다 보니 학력 때문에 제약이 있는것으로 느껴져 편입을 고민중입니다재직중인 회사의 거래처는 중견기업, 대기업인데 그쪽 회사의 담당 팀장, 과장님들이 저를 그쪽 팀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언급을 저 모르게 뒤에서 많이 했다고 들었고 실제로 제안도 왔는데요그 윗선에서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잘 안됐는지 기본적으로 전문대졸은 잘 뽑지도 않는 회사라 항상 얘기가 잘 안됐습니다같은 직급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도 애매하다는 말씀도 있었고요그래서 드는 생각이 편입을 준비해서 4년제 네임밸류가 좋은 대학을 졸업한다면 어떨까인데, 현재 디자인과 졸업 후 MD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저는 이공계열로 편입을 원하고 있습니다현실적으로 26살에 편입 준비 후 3학년 27살 4학년 28살 졸업 29살인데 그때 돼서 취업을 준비한다고 생각할때기존 이력을 살려서 취직 시 도움이 될지…새로 입학 후 전공을 살려 신입으로 들어갈 때 나이로 제약이 있을지.. 그리고 편입생은 잘 쳐주지도 않는다는 말이 있어 고민입니다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디자인 전공으로 졸업해서 최근에서야
1년 정도 채운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 규모가 작아서 업무량 적을 때 행정 일도 돕고 그랬는데
제 본업 할 때보다 행정 일 할 때가 속 편하고 쉽더라고요

창의적인 일이 성격 상 맞지 않는 거 같고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일을 좋아하긴 하거든요
지금이라도 사무직으로 이직할까 고민 됩니다 ... 괜찮을까요?

처음으로 작성중인데 지원하려는 회사들과 제가 배운 전공이 다른 부류라 자소서를 어떤식으로 작성해야할지 고민되네요 보통 전공,지원회사 연관지어서 많이들 작성하시는거 같은데..
첫 자소서라 많이 막히네요

기업 회계팀에서 일하고 싶어서 학사 학위 따려고 준비중인데요 ,경영학과,회계학과 둘중에 고민이되네요 ㅠ
경영학과로는 회계팀에 들어가기 어려울까요?

출판편집 일이 너무 하고싶어서, 해당 분야로만 지원을 했습니다.
이력서를 많이 넣어도 실제 면접은 3번밖에 잡히지 않고,
제가 지원하기에는 자격이 많이 모자란걸까 싶어요.

그래서 다른 분야로 지원하자니 어렵습니다.
차라리 전공이 구체적이라면 좋을텐데,
외국어 전공이라 어느 분야에 지원해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복수전공까지 해가며 교사자격증을 2개 받았지만 임용 시험에 뜻이 없고,
학원 강사 일을 해봤지만 낮밤이 바뀌는 생활에 지쳐버렸습니다.

가지고 있는거라고는 스페인어, 영어 외국어 성적과 컴활 1급 뿐이네요.
저는 대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10개월차로 근무중인 사원으로 대학원 졸업 후 급하게 취업을 하게되어 지금 회사에서 연락이 와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업무의 회의감 및 회사 발전에 한계를 느껴 이직을 고민하던 중 교수님을 통해 괜찮은 기업에서 입사제안을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현재 프로젝트를 두개 정도 맡고 있어서 연구소에서 계속 마무리를 강조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끝을 내야한다 강요하는데, 회사에 당당하게 이직을 말하고 프로젝트를 인수하고 떠나는게 맞을까요? 아님 경력을 위해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특허를 출원한 뒤에 이직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