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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이야기 방 🔍

자유롭게 익명으로 자기소개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1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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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작성, 키워드로 알아보기!?

자기소개서는 소리없는 면접이라고 생각해요 글로 질문하고 글로 답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은 떨리는 면접보다 자신을 더 잘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여러번 읽어보며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자기소개서 작성 전에 생각해야할 키워드!"경험"채용 업무에 관한 경험이 있는지, 어떤 역할을 담당했었고, 어떤 성과를 냈었는지, 어려운 일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해결 했는지 등을 질문합니다."인재상"대다수 회사는 인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재상에 대한 키워드를 중점으로 성장과정, 취미 및 특기, 갈등에 대한 해결 방법, 가치관 등을 질문하며 지원자가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확인합니다."지원자에 대한 궁금증"자기소개서를 읽고 지원자를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야해요. 물어보고 싶은 것,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야합니다."지원동기와 포부"지원동기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뻔한 이야기를 왜 물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를 확인하는 것은당연합니다. 더불어 회사에 입사하여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근무할 지는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해 중요한 부분입니다.#자기소개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키워드!"읽기 쉽게 작성하기"글은 읽기 쉬워야한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읽기 어려운 글은 잘 읽지 않습니다. 띄어쓰기가 잘 안되어있거나, 맞춤법이 안맞거나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그리고 문단과 문맥를 잘 맞추고 구조화하여 작성해주세요."글을 작성할 때 증빙할 수 있어야"경험과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할 때는 그 이야기를 증빙할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즉 경험, 자신의 이야기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작성해야 글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합니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는 면접의 기초자료로 사용됨을 반드시 생각하면서 작성해야해요. "요구하는 작성 항목을 준수하고 포인트 문구를 작성하기"작성 항목은 요구에 맞게 작성해야 합니다. 최대 글자 수가 있다면 글자 수를 충족해야하고 질문의 요지에 벗어나는 글은 피해야합니다. 글을 작성할 때 글에 내용을 포괄할 수 있는 포인트 문구를 하나씩 추가해준다면 글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잠재력을 보여라."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역량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잠재력에 대한 표현을 하는 것도 좋아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고,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 어떤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인지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인재로 보일 수 있도록 표현해주세요...서류전형의 합격 유무는 회사마다 기준이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해요. 공통적인 기준점도 있고, 내부적인 기준점도 있을거에요. 서류전형에서 불합격했다고 낙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 회사들이 있고, 정말 많은 회사들에 지원하다보면 자신과 맞는 회사를 반드시 만나게 될 거에요.!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움되시는 분들 계셨으면 좋겠어요!직장인 파이팅!

킴책임 2023.07.30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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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자소서 이렇게 한번 써 보세요?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자기소개서(일명 자소서)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많이 고민되었을 것입니다.이제 어려워하지 마세요^^자소서의 기본 틀 - 글을 쓸 때 육하원칙이나 기승전결처럼 - 기본 베이스에 조금씩 살을 붙인다면누구나 훌륭한 자소서 한장을 뚝딱 만들지도 모릅니다.일단, 자소서는 자기를 소개하는 어떠한 사항들을 종이에 "글"로써 쓰는 것이고 면접은 그 자소서를 바탕으로 1분 자기소개하기 등으로 "말"로써 입 밖으로 내뱉는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자소서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보입시다.자소서는 크게 6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꼭 육하원칙 같지요?^^성장과정학창시절 및 학우와의 대인관계성격 및 장단점경력사항 및 수상 경력 또는 해외 경력지원동기입사후포부이제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1. 성장과정 성장과정을 적는 이유는 유년시절의 어떠한 꿈이나 목표를 가졌고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으며 어떠한 방향으로 하고 있으며얼마나 노력을 했고 어떠한 영향으로 지금 어떠하다 라는 "계기","동기부여" 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다만, "저는 어렸을 때" 라는 표현은 삼가해주세요. 대학교 졸업한 사람이 초등학생이 쓰는 글을 쓴다면 스스로를 낮추는 마이너스 행동이고무언가 유식한 표현을 한다면 보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저는"을 빼고 "유년시절" 또는 어떤 인상 깊었던 나이나 사건 일시, 거의 대졸이실테니 꼭 초등학생 시절이 아닌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시절도 상관없습니다. 펙트를 줄 수 있는 시기라면 언제든지 가능하고 태어나서부터 대졸까지 전체적인 것을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대졸 이상이신 분이라면, 유년시절은 1줄 이하로 쓰고 인상 깊었던 사건을 요약해서 300자 정도 기재하시면 됩니다.2. 학창시절 및 학우와의 대인관계 성장과정과 마찬가지로 교우나 학우들 관계, 학창시절의 반장이나 부반장, 모임의 장 등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었고 어떤 활동을 했으며지금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연관해서 기재하시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300자 정도로 기재하시면 됩니다.3. 성격 및 장단점 가장 핵심이자 자소서를 쓰시는 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자신이 알고 있는 성격은 낯을 가리고 말도 잘 못꺼내고 내성적으로 알고 있는데 MBTI를 하면 외향적으로 나온다면 100프로는 아니라도 외향적인게 맞습니다. 본인 스스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장단점인데, 장단점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첫글자부터 막막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아주 간단합니다. 장점, 강점을 90~95프로 적고 단점을 1줄 또는 5프로 적는 것입니다. 단점을 1줄 이하로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굳이 단점을 몇 줄 기재해서 담당자나 면접관의 질문세례를 유도할 필요는 없습니다.예를 들어, 꼼꼼하고 신중해서 실수가 적고 일처리가 탄탄하지만 업무 속도가 좀 느립니다. - 라고 했다면 업무속도가 느려서 추진력이 부족하지는 않냐는 지적이 나올 것은 뻔합니다. 그래서 그 뒤에 - 하지만 100개를 생산하려고 할 때, 95개를 생산하고 5개 불량을 내는 것 보다 90개를 생산하고 불량이 제로인 생산을 하겠습니다. 라고 기재하고 덧붙여서 품질이 우수할 때 얼마든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고 그 개선점을 빠르게 캐치해서 보안할 수 있다는 식으로 승화해서 표현한다면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0~500자 적으시면 됩니다.4. 경력기술서(경력사항 및 수상 경력 또는 해외 경력) 자신의 경력을 포트폴리오나 경력기록지를 통해서 경험과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탁월한 기재방법입니다.회사 직위나 직급까지 했고 어떤 업무까지 가능하며 자격증을 이수하여 회사에 이바지한 것과 성과로 어필하면 됩니다. 경력이 없는 고졸,대졸이라면 교내나 국내,해외 대회 수상, 상장과 상패, 교육 이수를 기재하면 보다 높은 인지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그와 더불어 학우들과 어떠한 프로젝트나 대회 준비를 하면서 협동심도 키우는 계기가 되었고그 그룹의 장이나 그에 준하는 중요 멤버를 역임하여 큰 이바지를 했으며 성과를 거두었고 대상을 탔다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습니다.5. 지원동기 말그대로 그 회사에 어떤 이유로 입사하게 된 계기나 동기를 기재하면 됩니다.회사의 재정이나 장단점, 현재 상황이나 능력들을 미리 알아보고 그 회사의 간지러운 부위를 긁어준다면회사에서는 흐뭇한 미소를 보일 것입니다. 지원동기는 회사에서 눈여겨 보는 부분이라서 너무 짧아서도 너무 길어서도 안됩니다.보통 500~700자 내외로 기재하시고 다른 사항보다 조금 길어야 합니다. 다른 부분은 긴데 지원동기가 100자도 안된다면 회사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적용됩니다.6. 입사 후 포부 고졸,대졸은 회사에 입사한 후에 어떠한 성과를 내고 이정도까지 일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왜냐하면 경력이 없고 실무경험이 없기에 의지 말고는 달리 표현할 만한 어필이 없는게 현실입니다.누구나 알 것 같은 국내 대회나 해외 큰 대회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극히 드문 경우이기에 보통의 고졸,대졸에게는 해당되지는 않을 듯합니다.대졸이상의 일반 직장인 나이라면 경력과 연관지어서 이런 것도 가능하기에 입사 후에 몇 주, 몇 개월 안으로 어따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한다면 더 좋고 그게 없다면 경력기술서와 병해하는 것도 좋습니다. 300~500자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6단계의 자소서 지재 방법을 알아봤습니다.글로 쓰다보니 몇 줄이 되어 버렸지만 면접처럼 말로 한다면 1분도 안걸리는 길면서도 짧은 문장이 만들어 지는 것이 자소서 입니다.각 회사에서 요구하는 항목과 글자수가 다르기에 전체적으로 양을 많이 하고 회사의 입맛에 맞게 함축하는 것이 자소서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요약은 줄일 수 있으니 쉽지만 내용을 늘리는 것은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핵심은 각 내용들이 "일맥상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성장과정 또는 학창시절에는 성실하다고 표현햇는데 학창시절 개근상도 없고 무단결석도 있다면 그 자체가 거짓말이고 성실하다에 반하는 것이겠지요.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기승전결의 방식이라면 주제를 두괄식이나 양괄식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두괄식을 추천합니다. 각 6가지 내용별로 소제목을 달고 거기에 내용을 적는다면 일맥상통한 내용이 자연스럽게 연상되고 기재하는데 수월할 것입니다.예를 들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동물,식물,위인,주변인물,연예인,대통령,국가대표,운동선수,사물 등을 통해서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무언가를 연상하는 것입니다.그러면 각각의 항목에 맞는 내용들이 그림을 그리듯이 그려지고 글로 바꾸기만 하면 자소서가 뚝딱 완성될지도 모릅니다. 이상 끝으로, 자소서는 자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진솔하고 진중함이 묻어 있어야 하고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다만, 선의의 거짓말은 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학창시절 20명인 반에서 10등이라면 중상위권이라는 표현을 쓸 수는 있습니다. 학생기록지를 제출하지 않는 이상 글슨이 혼자만이 알고 있는 사항이기에 약간의 허세는 있을 수 있지만, 이력서에 대졸한 사람이 학점을 기재하는 구간이 있는데도 2.7이라면 기재해야 합니다. 그것을 기재 하지 않는다면 저라도 눈치를 차리고 기재 안한 사람을 뽑지 않을 것입니다.학점을 기재안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안 적은 자체가 불손하고 신뢰를 거스르는 것이며훌륭한 자소서를 기재했음에도 자소서를 보기도 전에 이력서에서 벌써 탈락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셔야 합니다.지금까지 자소서에 관해서 떠들어보았습니다.거창하거나 특출난 자소서를 쓰려고 한다기 보다는 꾸밈없는 일맥상통하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자소서를 쓰시고아무쪼록 입사원서를 지원한 곳에 합격하기를 고무적으로 응원합니다.산소같은남자였습니다.감사합니다.

산소같은남자 2023.04.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