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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제안으로 경력직 면접을 봤는데퇴직금과 상여금을 연봉에 포함시켜서 급여를 지급한다고 하는데 또 퇴사시에 1/13해서 지급한다고 합니다.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지급을 하는데 왜 퇴직금을 연봉에 포함하는지와제가 원하는 연봉이 예를 들어 5000이라면 5410을 더 플러스 시키고 5000연봉의월급과 똑같이 받게 된다는 계산방식인지 궁금합니다.퇴직금포함연봉:5410/13=월급여:410퇴직금미포함연봉:5000/12=월급여:410제가 손해보는 느낌이라서 찝찝합니다. 회사측에 재차 질문해도 도돌이표처럼 퇴사시 퇴직금 지급되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이라서요.제가 다녔던 곳들은 퇴직금 별도라 이런부분에 대해 신경쓸 일이 없었는데 일단 말씀드리고 입사 보류한 상태입니다.

이직을 해서 지금 3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사람들도 나쁘지 않고 (빌런없음) 식대도 지원해줘서 좋고, 근무시간이 긴 것도 알고 들어왔습니다.근무시간에 비해 급여가 많은것도 아니고 최저임금 입니다.근데 급여가 말한거에 비해 적게 들어오길래 사장님께 여쭤보니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라고 하더라구요.이런말 한번도 없으셨다가 제가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말씀 해주셔서 저는 워라벨 이런거 필요없고 돈이 젤 중요하거든요퇴사를 먼저하고 이직을 해야될까요아니면 이직 확정이 되고 퇴사를 말씀 드려야될까요?

연봉에 퇴직금을 한번도 포함시켜서 받아본적이 없어서 이 개념 자체가 없는데 이틀 뒤에 면접보러가는 기업 후기를 보다가 연봉에 퇴직금을 포함해서 받는걸 알았어요 연봉/13이고 한달치는 연금? 가입해서 주는거라고 대충 알아보긴했는데 이게 맞나요..? 그리고 전 연봉에 퇴직금을 포함시키는걸 원치않는데 제가 퇴직금 별도로 받는다고하면 가능한건가요? 면접관들한테 물어봤다가 달콤한말로 퇴직금 포함해서 받는게 더 좋다라고 듣고 넘어갈까봐 여기다가 여쭤봅니다ㅜㅜ.. 희망 연봉 2700~2800정도 달라고 할 예정인데 연봉에 퇴직금을 포함시키면 한 3000정도는 달라고 해야할지 이런 개념도 없어요ㅜ 쉬운말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