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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생산기술에 다니면서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품질 하고 안전관리중에 고민입니다.업무 강도는 안전관리가 낮아보이는데, 일자리나 연봉이 더 적을거 같고......품질은 일자리도 많고 연봉도 높을거 같지만, 업무 자체보다는 고객사와 소통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보이고...만약 안전관리를 한다면 어디 시설관리 쪽에 들어가서 일하며 전기랑 소방 산업안전 쪽을 타고 이직할 거 같고,품질을 한다면 당장 제조업 QC 쪽에 지원해볼 생각입니다.생각이 많아지네요... 혹시 제가 위에 적어둔 내용에 조언이나 반박 해주실수 있으실까요?주변에 이직 관련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어서 아무 이야기라도 하고 듣고싶네요.

1. 이름 들으면 누구나 다 알만한 기업, 시설팀, 3교대, 연봉 3000후반대 이상(수습기간 중 상여금 지급 없음), 기숙사 여부 모름, 집에서 한시간 거리의 연고없는 지역2. 중소기업 건설회사 안전관리직, 9to6, 야근 거의 없음, 내근직, 기숙사제공o, 연봉은 면접 후 결정, 집에서 30분 거리시설쪽 자격증과 안전쪽으로 갈 수 있는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원래 저의 목표는 안전직무를 원했습니다. 채용공고를 살펴보다가 아는 동생이 1번의 기업을 알려줘서 지원했다가 2차 면접 날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간인줄 알고 1차 면접보러 갔다가 3교대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당황해서 기숙사 여부는 묻지 못했고 할 수 있냐길래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타지에서 연봉 3천받는게 집 근처 직장에서 4천받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집도 구해야하고, 짜잘짜잘하게 돈 많이 들어갈테니...게다가 3교대라고 해서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름만 보면 들어가고 싶은데 타지에서 3교대 근무...2번 기업은 안전관리직무 검색하다가 발견한 옆 지역의 중소기업 건설회사입니다. 기숙사제공과 차량유류비 지원, 내근 100%, 야근 거의 없다고만 공지되어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직종이라 들어가고 싶은데 안전직종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훗날 이직을 할 상황이 오게 된다면 이직할 회사에서 면접 볼 때 전 직장의 이름을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시설쪽으로 가면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니고 점검, 보수해야하니 몸이 힘들다고 하고, 안전쪽은 몸은 시설보다 편하지만 사고나면 바로 잘릴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지금 나이가 서른인데 훗날 이직을 고려할 때 안전과 시설 중 경력을 잘 쳐주는 직종으로 선택하고 싶습니다.저와 같은 혹은 비슷한 고민을 하신 분들과 인생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30살이고 전기기사 취득 후 공사업체에서 1년, 농산물 저장 업체에서 공무1년을 했는데요자소서 다른 부분은 잘 쓰겠는데 지원동기는 잘 안떠오르네요...회사의 사업방향과 공무/ 전기안전관리랑 어떻게 엮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저는 전기안전관리쪽은 아예 경험이 없어서 뭐 했다고 쓰기에도 애매하고 그냥저는 예전부터 관리하는데 관심도 많았다~ 이런거 밖에 안떠오르는데혹시 어떤식으로 쓸지 살짝이라도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힘드네요

중견 생산vs중소 안전관리원래 기계설계쪽 다니다가 너무 안맞아서 퇴사후 다른 직종으로 취업하려 합니다. 나이는 스물 중반이고 전문대 기계과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환경안전을 가슴에 품고사는 27살 남자 입니다.저의 현재 부끄러운 스펙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대기환경,수질환경 기사 자격증 보유올해 1회차 산압안전기사 필기 합격대기환경 과학과 졸업관련 직종 경험 X사회 경험 이라고 부를 만한건 대학교 방학동안(4년동안)+졸업하고 군 입대 전 주유소 알바 밖에 없습니다.원래 자격증을 2020년때 대기,수질 따고 입대를 할려 했는데코로나 때문에 시험이 미뤄지고 미뤄지게 되어서 결국 대기환경기사만 취득하고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현재 산업안전기사 실기를 준비중인데 주위에서요새 환경안전 자리가 없다,너는 경력도 없는데 어떻게환경안전 쪽으로 들어갈려고 하냐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그러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거 같습니다. 저는 정말 환경안전쪽으로 들어가기에는 많이 늦은건지,들어갈수 조차 없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관리자를 희망하여 품질 / 안전 부문에 지원했습니다.면접을 보러 오라고 했는데 안전관리자로서만의 면접만 준비하면 되겠죠...?애초에 자소서랑 이력서 전부 안전과 관련된 내용이긴 했습니다.그리고 근무현장이 전국이라고 적혀있는데,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나가서 안전관리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겠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만나이니 현재 24살입니다.경력은 중소기업에서 산업체 4년 중견기업 생산관리(관리자) 8개월 현재 국내 화장품 브랜드 해외 수출 중소기업 근무중입니다.중견기업에선 꽤 높은 경쟁율을 뚫고 입사하고 아주 어린 나이에 관리자 업무를 맡을만큼 좋은 자리였으나 당시 사업을 배우고 싶은 생각에 관심이 있던 유통분야의 작은 회사(현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이직 중에 잠시 회사를 안 다녔던 적이 있으며 이때 건설 현장 노가다로 2주동안 휴식없이 일했고일한 업체마다 정규직으로 일할 생각 있음 연락달라며 연락처를 주시기도 했습니다.얼굴이 험해서 그런지..최근엔 사업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다시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자격증은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인간공학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지게차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컴활1급 워드프로세서 운전1종있고 야간대 진학도 생각중인 상황입니다. 취미도 여친도 없고 술담배 안하니 남는 시간 자격증 따다뵈니 이렇게 만들었네요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지만 지원없이 제 돈 모으면서 야간대 학비도 충당하려면 업무시간도 그렇고 페이도 그렇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자가 적격이더라구요.그래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건설현장은 노가다로만 일했어서 어떤 업무고 어떤 분위기인지가 궁금합니다.따로 현장에 사무실을 구비하고 일을 하는건가요?서류작업이 위주라면 대략 어떤 서류를 작성하는지궁금합니다.또 전체적인 건설현장의 건설 순서나 구조를 모르는데 신입 안전관리자로 입사해도 괜찮을지도.. 문의 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원래는 소방점검 쪽에서 4년정도 일했구요,갖고있는 자격증은 소방쌍기사에 산업안전기사 정도인데(전기기사도 따려고 공부중입니다)감리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점검업계에 비해 너무 없기도 하고 재취업이 자꾸 늦어져서산업안전기사로 안전관리자 쪽으로는 면접제의도 많이 오고 해서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1. 안전관리자로 일하다가 50 넘어가고 그러면 어딜로 재취업하시나요?- 정년까지 보장되는 회사면 더 좋겠지만, 안그런 경우가 더 많고 하니..  제 생각엔 전기기사를 딴다는 전제하에 아파트 시설과장 또는 건물 시설관리단에서 빌딩 소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소방회사만 다녔던지라 지식이 많이 부족하네요2. 안전관리자는 일생기면 책임은 니가 다져라는 식으로 시쳇말로 '고기방패' 라는데 실제 인가요?- 물론 공무 일도 같이 한다고 알고는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니 뭐니 생긴지 얼마 안돼서 크게 효력이 없다는 것 정도만 들었구요  현장에서 말도 엄청 안듣는다고 안전관리자는 절대 오지말라는 현직 사람 얘기도 들었는데.. 한사람 말만 들어서는 뭔가 데이터가 부족하고..무튼 현직에 종사하고 계신분들 많으실건데 현실적인 얘기를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전공 여자 취준생입니다.현재 일반기계기사가 있고,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는 중입니다. 안전관리자 관련 직무경험이 없어서 고민이 있습니다.1. 직무부트캠프를 들으면 자소서에 도움이 될까요?2. 직무경험이 거의 없어서 쌓고싶은데 관련 알바가 있을까요?3. 중소에 일단 들어가는게 나을까요?4. 제조쪽으로 가고싶은데 건설로 가더라도 경력인정이 될까요?고민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