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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익명으로 대학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43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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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분야 대학원에 다니고 싶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경력 6년차 C++ 프로그래머이고, 이직 후에는 인공지능 분야 대학원을 다니면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머신러닝/딥러닝 엔지니어로 직무 전환을 하려고 합니다.다만 고민이 되는 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머신러닝/딥러닝 엔지니어로 일하시는 분들께 질문하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아래 질문들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 현재 직장은 광교(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에 위치하고 있어, 대학원들이 대부분 서울 내에 있기에 무조건 서울 내 직장으로 이직하고자 합니다. 무조건 대학원에 다니고자 한다면 서울 내 직장으로 먼저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2. 인공지능 분야 대학원들을 조사해본 결과, 일부 중소기업 재직자 한정으로 비교적 싼 등록금으로 다닐 수 있는 대학원이 있고 또는 일반 대학원 등으로 나뉘는 걸로 알고 알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중소기업에만 다녀왔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중견기업 이상 직장으로 이직한 후 동시에 일반 대학원에 다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비현실적인 방법일까요?3. 인공지능 분야 대학원들을 확인해 보니, 재직자 전형이라고 하여도 무조건 평일 야간이 아닌 주간으로 운영하는 곳들도 많았습니다. 만일 이직할 때 동시에 대학원까지 다니겠다는 의사를 회사 측에 알리는 게 나을까요? 야근이 잦은 직장이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직하려는 회사 측과 사전에 협의해야 하나요?머신러닝/딥러닝 엔지니어의 경우, 미리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바로 신입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만, 직무 전환을 꿈꾸는 개발자로서 조언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7OXirNtAc6ipCim 2023.11.29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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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졸업 후 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디자인 계열)

안녕하세요. 인서울 하위권 4년제 대학 리빙디자인 관련 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조언해주실 분을 찾습니다저의 이야기를 먼저 하자면,변명처럼 들리실수도 있지만 1~2학년때는 부모님 이혼 등 가정사로 인해 우울증을 겪느라 학점 2점대를 유지하다가3~4학년때는 올 A+도 받기도 하고 4점대 성적을 유지하면서 교수님들에게 예쁨받으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그리고 최종적으로 졸업작품도 잘나왔기도 하고요교수님이 2점대 학생이 4점대로 확 오른걸 높게 평가하셨는지 제가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대학원에 오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해보라고 하셔서 고민중입니다저는 3~4학년때 수업을 정말 재밌게 들었어서, 평소에도 돈만있으면 대학교 한번 더 다니고 싶다 하는 마음이 있어 2년제 전문대 검색을 해본적이 몇번 있기도 했고요교수님들이야 제가 후반에 열심히 한걸 알아주셔서 이런 말씀을 하는거지만이력서만 보면 저는 평균 3점대 중반 내세울 거 없는 졸업생이라, 이대로 취업할 수 있을 지 모르겠고제가 우울증이 많이 나아진 것도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수업듣고 새로운거 배우고 그러는게 재밌어서 집보다 학교를 더 좋아할 정도였거든요...이대로 졸업하면 백수 돼서 경력 빌바에야 차라리 대학원 진학해서 새로 뭔가를 배우고 취업준비 병행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에 있는데, 조언해주실 분을 찾습니다...제가 이런 질문을 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를 잘 몰라서 이쪽에 올리는데 다른 커뮤 아시는 곳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ㅡ ㅠ요약1. 1~2학년때 2점대였던 학생이 3학년 이후로는 4점대 유지하며 장학금 타고다님2.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니 아쉬워서 교수님들이 공부 더 해보자고 대학원 권유함3. 평소에도 대학교 한번 더 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음4. 취업 준비 안된 것도 맞음결론= 대학원 입학 이대로 괜찮을까요?

cs7OtL96EgvkB3N 2022.10.26 작성
오랜 공백기로 남는것은 나이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기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자연계열 전공한 여자로 졸업 후 1년인턴, 2년 반 공기업 취준, 2년 공시로인해 해를 넘기면 공백기가 5년이 되어갑니다.공기업 준비를 하다가 벽을 느꼈고 이후 공무원으로 방향을 틀어 준비를 하였습니다.끈기 있게 한가지에 올인하여 도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에는 취준이라는 우산을 쓰고 그저 즐겁게 살아오기만 했던것 같습니다.올해 공무원 시험에서는 면탈을 했습니다.그저 막막하기만 하여 취업시장을 알아보다 나이와 공백이 아주 큰 흠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항상 진학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대학원을 갈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물론 학위를 딴다고 더 나아지는것은 아니지만 더 늦기전에 진학을 해볼까 싶기도 한 마음입니다.석사취업을 목표로 하고있으나 졸업하면 32살이라 현실이 두렵기도 합니다.공시를 1년 더 도전하기에는 TO가 거의 없는 직렬이라 허무하게 세월이 흘러갈까봐.. 두렵습니다.결국 저의 선택이겠지만남는 것 없이 열심히 아등바등 살기만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젠 더이상 후회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오랜 방황 혹은 공시 끝에 취준하신 분들, 석사졸업으로 취업하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주변 지인들은 석사 아무 메리트 없고 할거면 박사는 할 각오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전 어서 이 굴레를 벗어나 취업을 하고싶습니다.ㅜㅠㅠ)

tkHTKZ76KrQp7B1 2022.06.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