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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1건
고민이 많은 직무 전환...(홍보에서 디자인 직무 전환)

고민 정리해서 올립니다...우선 대략적으로 상황을 정리를 하자면,  1) 97년생 여자고, 서울 4년제 유명 미술 대학 (미술이론 본전공, 순수미술 복수전공) 졸업했고, 학교 다니는 동안에는 미술 활동(미술관 서포터즈, 전시기획 등)을 중심으로 하긴 했지만 기획과 홍보 관련 업무도 많이 하게 되어 현재 언론 홍보 대행사에 다니고 있다. (스펙용으로 참고: 학점은 3.83이고 영어는 해외에서 오랜 기간 거주해서 잘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토익: 380, 오픽: AL) 2) 인턴 작년부터 4개월 정도 다니고 정규직 제안이 들어와서 현재 정규직으로 다니고 있지만... 언론 홍보가 나에게 정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 직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 디자인 직무(BX와 UXUI 쪽으로 둘 다 준비 중)로 전환을 하는 것을 결정했다. 3)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디자인 학원을 다니고 있는 중이지만 회사 업무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집중해서 만들 시간이 부족하다. (물론 퇴근하고 집 가자마자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다 ㅠㅠ) 우선 저의 목표는 지금 회사를 1년 정도 다니고 관둔 후에 디자인 인턴으로 경험을 쌓고 대기업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차라리 지금 회사를 관두고 포폴을 빠르게 집중해서 만들고 다시 취업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확실하지 않아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어린 편이 아니고 요즘 계속 모든게 걱정되고 혼란스러워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JGbAWIEsdSbucV7 2023.05.22 작성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직무 전환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여기에 현직자 분들이 채팅방에 모여있어요! 사람인 커리어챗으로 가서 디자인 현직자분들께 실시간 채팅으로 조언을 구해보세요:) 커리어챗 바로가기 https://m.saramin.co.kr/career-chat/channel?channel_no=55&appmode=need_login?inner_source=community
29살, 원하는 직무로 재취업 하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29살 여자 취업 준비생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스펙을 가진 분들이 없어서 여기서라도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전 직장 퇴사 후 6개월 동안 직무 고민도 하면서 GMP 교육, 어학, 자소서 등 하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서류 불합격 결과 메일을 받으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어요.중견 이상의 회사로, 산업은 가리지 않고, 면역학, 분자생물학, 유전 공학, 미생물 분야의 연구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지방국립대 4년제 학사, 석사동물의약품 연구 1년10개월 경력 : 너무 잡다한 업무, 회사 발전성이 없음, 더 늦기 전에 중고 신입으로 큰 회사 가고 싶어서 퇴사sci급 논문 1건 2저자, 포스터 발표 1건, 과제 수행 1년 3개월(전 직장)컴활 2급/ 토스 IM3/ 토익 645 - 800 2월까지는 만들 예정연구직이 학벌 본다는 말이 많아서 품질 쪽도 생각해봤는데 전 연구가 하고 싶어요. 나름 실험에 자신도 있고, 스트레스는 받아도 결과가 좋게 나왔을 때 보람 느끼는 게 좋아요. 하지만, sci급 1저자 논문도 없고, 참여는 했는데 증명할 프로젝트도 많이 없어요.. 그리고 겨우 중견 화장품 회사 서류 한 군데 붙어서 면접 가봤더니 전부 학벌이 좋아서 자신감도 떨어지더라구요. 서류 떨어질 때마다 학벌 때문인지, 자소서 때문인지, 스펙 때문인지 이유를 모르겠어서 막막해요 제 스펙에 비해 눈이 너무 높은 걸까요... 지금은 토익 공부와 자소서를 계속 쓰고 있고, 이번 상반기까지는 대기업 공고들도 더 넣어볼 예정입니다. 제가 더 해야할 게 무엇이 있을지, 아니면 빨리 눈을 낮춰서 중소 기업을 가는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uEu7dv6gzgyvH0S 2023.02.02 작성
이직, 최선의 선택

안녕하세요. 바로 내용 들어가겠습니다-95년생-현재 경력 4년 협력사 +1년 대기업(전문직 재직중)-현재 전문대 학위. 올해 4년제 학위 취득 예정-자격증3개 보유-영어 공부중현재 스펙인데요,  지금 다니는 대기업에서 제자리가 관리자의 위치인데 배울게 없습니다. 신규 프로젝트로 들어가야 배울게 많은데 현재 그냥 기존 프로젝트에서(제직무에 대해 물어볼 선임도 없음) 처리하는 일을 하고있구요.(아무리 기존 PJT라도 배울게 없진않다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커뮤에 쓰는글이니 길게 설명 드리긴 읽기에도 불편하실것 같아 정말 배울게 없나 보구나 하고 이해부탁드립니다.)원래 제 계획은 신규PJT에 발령받고 일하면서 올해 4년제 학위 취득하면 영어까지 같이 공부해서 타 대기업 경력직으로 정규직 면접을 보려고 했는데요신규PJT 발령은 불확실해진 상황이라 계속 기존 PJT에 남아있어야 할것같습니다. 그렇게 될경우 올해까지 보내서 대기업 2년 경력은 만들어 질텐데, 여기 분위기에 굴러보니까 2년만큼의 실력은 있어야하고 경력이 있으면 그만큼 할줄 알아야 한다는 인식은 확실하게 받더라구요.앞서 말했듯이 2년 여기 물경력 있으면 신규PJT갔을때 복합적으로 정말 힘들것 같아서..1. 1년 되는째에 그만두고 올해 학업에 집중하고 올해말 내년초 정규직  경력직으로 재취업을 하는게 맞을지,2. 물경력이라도 배울거 없이 기존 PJT에 그냥 있으면서 올해 재직하고 학업까지 따는게 맞을지너무나 고민됩니다.선배,후배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친한 형,동생 생각해주시면서 써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yfBkAsE8cd1KeOl 2023.02.01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