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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초반이며, 원래 다른 일을 4년 정도 하다가 전문직으로 전향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을 병행하며 공부를 했지만, 국비학원을 알게 되어 고민 끝에 회사를 퇴사하고 학원에 다녔습니다. 수료 후에도 부족함을 느껴 계속 공부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눈치와 길어진 공부 기간 때문에 결국 다른 일을 병행하며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그래서 단순업무인 택배 포장, 물류 분야에 입사했지만, 한 달에 20일 정도 야근이 있었고, 매일 밤 10시에 끝나다 보니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참고 한 달을 다녔지만 더 이상은 어렵겠다는 생각에 다른 회사로 옮겼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주말 근무가 이어졌습니다. 두 회사 모두 면접에서는 야근이 없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야근과 주말 근무가 빈번했습니다.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내가 왜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 자책하게 되었고, 지금처럼 일을 병행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알바를 하며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에 대해 너무 고민이있습니다. 처음에 첫 회사에서 일을 하다 전문직으로 가기 위해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공부에 집중하고 싶어 정말 큰맘먹고 회사를 그만둔 후 공부를 했는데 공부를 한지 6개월도 되지 않아 부모님 압박에 포기를 하고 다른 아무곳이나 회사를 들어갔고 이렇게 2번정도 부모님 압박으로 계속 반복이 되다가 정말 나이를 더 먹기 전에 전문직으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는 부모님께 부탁과 설명을 잘 드리고 허락을 받아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또 중간중간 압박이 반복되다가 버티지 못해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할수있는 쇼핑몰 물류 분야로 입사를 했는데 다니다보니 일주일 중에 3일 야근에 밤10시에 거의 마치고 혼자 남자다 보니 택배포장업무 보다 정말 무거운 원단을 혼자 다 해야되는 업무가 되어서 공부를 할 시간이 없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버티다가 두달 조금 안되서 그만 뒀는데 이번엔 부모님께 그만뒀다고 말을 하지 않은 상태고, 계속 이러다보니 회사를 조금하고 그만둔 사람이 되었고, 나만 항상 왜 이러지라는 생각이 계속 되면서 앞으로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부모님에 대해 너무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원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때까지 어떤운동의 운동선수였고 계속 이분야로 나갈려고 했는데 성인이 되고 부상과 또 비전이 없다고 판단되는 순간부터 이제는 뭘해야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한 화장품회사의 물류분야로 입사를 했고 돈을 벌면서 생각하기로 했는데 그렇게 4년을 다녔습니다. 4년을 다니면서 중간에 전문직으로 해보고싶은 분야가 생겨서 일을 다니면서 프론트엔드 개발 공부를 했다가 긴 고민 끝에 일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기엔 힘들다고 생각해서 퇴사 후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는데 공부를 한지 2달도 되지 않아 부모님의 압박이 시작되었고 정말 급한마음에 물류로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잘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너무 오래는 안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걸려도 공부하는 분야에 꼭 취업을 하기로 하고 부모님께 이해도 시켜드리고 안심도 시켜드려 허락을 받아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지만 또 몇개월 되지 않아 압박이 시작되었고 정말 압박을 버틸수가 없어서 이번에도 의류의 물류 분야로 입사를 해서 다니면서 공부를 했는데 남자가 저 혼자 뿐이라 출근부터 퇴근까지 정말 무거운 원단을 혼자서 다 옮겨야했고 야근수당도 없이 야근까지 하고 있어 공부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지라는 생각도 들고 몸과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은 다 공부한 분야로 취업을 했는데 왜 나만 이러지...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정말 공부하고 있는 분야로 너무 가고싶은데....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하는데 어떤걸 만들어야되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준비 중인 비전공자입니다. 혼자 공부를 하다가 어떻게 공부를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공부순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안좋은 사이입니다. 원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제 미래를 위해 정말 하고 싶은 분야로 가기 위해 공부를 늦게까지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 부모님의 압박이 너무 심해졌고 결국 일단 다른 단순업무분야라도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됐습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사이가 안좋아졌고 어머니는 매번 우울해하시고 이러한것들때문에 저 또한 너무 힘들어 화해 같은 메시지를 보낼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현재 부모님과의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유는 제가 다른 일을 하다가 정말 하고 도전해서 가고싶은 분야가 있어서 처음에는 일을 다니면서 퇴근후에 공부를 계속 했었는데 한계가 있어 정말 많이 고민한 후 부모님께도 잘 말씀을 드려 퇴사를 하고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늦은 나이인건 알지만 더 늦기전에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잘 설득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공부한지 6개월도 안되서 압박을 하기 시작해서 결국 다른 단순업무분야로 들어간 후 다시 일을 하면서 공부를 시작했다가 다닌지 2년 후,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이번엔 처음에 말씀드렸을 때 보다 더 자세히 말씀을 드려서 다시 허락을 받은 다음 퇴사 후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번에도 얼마되지 않아 압박이 시작되었고 이번엔 집까지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상황에 저와 같이 학원을 다녔던 형 한분은 2년공부하고 최근 서울에 한 회사에 입사를 했다고 연락까지 와 너무 화가 난 상태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월요일 한 회사에 면접을 보러갔고 면접에서도 말잘한다는 말도 들었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는데 일단 다른 면접자들 면접도 있어서 일주일 뒤에 알려준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목요일인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거면 떨어진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 한데 문자로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여부를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내일까지 기다려보고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저는 현재 35살 남자입니다. 원래 물류쪽으로 일을 하고 있다가 우연한 계기로 코딩을 알게 되었고 좀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비전공자도 가능하고 앞으로 비전이 많아서 그때부터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한 취업 관련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상담도 많이 했었고 그리고 제가 나이가 많은 건 알지만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큰 맘을 먹고 부모님에게 잘 말씀드린 후 일을 그만 두고 프론트엔드 과정 국비학원을 등록해서 6개월 다니게 되었습니다. 6개월 짧은 기간이라 이걸 듣고 취업을 바로 할꺼라고 생각하지 않고 수료후에도 이력서 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계속 했는데 어느 순간 부모님의 압박이 너무 심해 졌습니다. 그냥 아무대나 들어가라, 취업가능하냐? 이런식으로 계속 물어보시고 이럴때마다 안심시켜드린다고 다시 잘 말씀을 드렸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이제는 밤에 새벽까지 잠을 못 주무시는데 이게 제 탓인 것같아서 이 마지막 기회를 포기해야되나라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저 혼자 나이가 많은데 취업을 못한다라고 하면 정말 저에 대한 문제가 확실하지만 주변을 보면 제가 일을 할 때 계속 공부하던 친구는 2년 후 공기업에 합격해서 근무중이고 학원을 다닐 때 왔던 전 기수 사람도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 1년 반 정도 공부해서 신입 개발자로 취업을 했는데 왜 저만 이러는 줄 모르겠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현재 34살 남자입니다. 원래 다른 회사에서 일을 하다 하고 싶은 분야의 목표가 생겨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계속 하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집에 눈치도 보여서 공부를 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단순업무직을 찾다 한 회사 물류분야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을 빼면 쉬는 시간없이 계속 서서 일을 해야되고 몇번 건의를 했지만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또 곧 크리스마스라고 회사를 꾸며야 된다고해서 퇴근 후 남아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몄고 야근수당도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에 남자는 저까지 물류쪽 두명인데 사무실에 있는 여자들이 무시하고 또 여자과장이 저는 그런말한적이 없는데 사수한테는 제가 사수한테 배운게 없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모두 저를 이상하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런말을 한적이 절대 없다라고 했지만 결국 제가 그렇게 말을 한것처럼 되었고 이제 출근할때가되면 불안하고 두려울 정도입니다.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바로 그만두고싶지만 나이도 있고 또 지원할만한 회사도 없어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버티기 힘든데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