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프로필

기본 정보

eT629F98VzniG0M

남의 활동

전체 3
퇴사
이직 후 고민..

중소기업에 있다가 돈과 안정성을 보고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직무는 구매 입니다. 이직은 경력을 절반정도 깎여서 입사했습니다.  규모차아래요..연봉이 높긴하지만 월실수령액은 차이가 없습니다. 상여 보너스로 나오는 금액 때문에 연봉이 높은것이죠. 서론이 길었습니다.현재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는 무엇이든 금액이 크던 작던, 대표까지 서면 결재(도장 찍는 결재 시스템) 모든 문서의 서류화, 100명이 넘는 인원을 혼자 상대하는 부담감, 마감 주에는 야근 등 이직하고 나서 겪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시스템에 적응하느라 머리가 깨질 지경입니다. 입사 이틀만에 업무 투입이 됐구요. 인수인계도 체계적인 서류 조차 없어서 제가 그때그때 듣고 업무 관련 절차 파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요청한거 언제 처리해주냐고 매일 전화가 오고, 관련 제품, 공정에 대해서는 들을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직한지 아직 한달밖에 안되어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 걸까요? 집에서는 제가 자면서 잠꼬대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우선 아침에 회사가는게 즐겁지가 않습니다.. 부장님이 또 뭐라고 혼내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하고, 사장님 결재를 들어갈때는 심장이 쿵쾅쿵쾅 거려요전 회사에서는 힘들면 다시 돌아오라고 합니다.. 퇴사시에는 솔직하게 의견 전달해서 좋게 퇴사 했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또 거기에서는 그럴줄 알았다! 이러는 인원도 있겠지요?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댓글1
상세 페이지로 이동
이직
이직 할때 연봉? 직급?

말 그대로 입니다.중소기업 대리 4년차 입니다. 연봉 3600 이구요..회사 직급이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입니다.4년터울 이구요.이직하는 곳은 대졸 신입이 연봉 4400인데요.회사 직급이사원-계장-대리-과장-차장-부장4-4-4-4-4입니다.입사하는 날에 최종 연봉, 직급 협의하기로 했는데 직급이랑 어떻게 요구 하는게 나을까요?듣기로는 원래 제가 받고 있는 연봉이 낮아서 계장 말호봉으로 해줄 수도 있다는 지인 의견 입니다.돈을 떠나서 대리 말호봉에서 계장으로 가는게 맞나요?

댓글달기
상세 페이지로 이동
커리어
이직 관련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제조업 중소기업에서 현재 8년차 재직중인 3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아직 미혼 이구요.최근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제조업 중견기업에 서류를 넣은 후 면접을 보고 합격 했습니다.몇가지 고민이 있어서 여러분에게 고민 털어 놓습니다...우선 본래 하던 일은 중소기업에서 구매자재팀으로 재직 중이었습니다.현재 회사가 경영난으로 규모가 많이 축소되어 100여명 넘게 일하던 회사가 30여명으로 인원이 축소 됨과 동시에, 하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구매자재팀은 해체가 됐고, 구매 관련 인원은 저 혼자 남아서 타팀과 합병 되었고 관리팀 소속으로 현재 제가 구매, 자재관리, 외주관리, 생산관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면접 본 중견기업에서는 이 점을 높게 산 것 같습니다. 이직하려는 회사의 규모는 매출 1,000억 이상, 인원수 100여명, 그룹 계열사 입니다. 상여금, 설명절 보너스, 장기근속 시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많은 복지가 있구요. 연봉은 5천 이상을 맞춰준다고 합니다.이직하려는 회사가 원래 공개채용을 자주 안합니다. 사장의 지인의 아들 또는 딸 채용 아니면 직원 자녀 채용 등으로 인원을 채용 했었습니다.문제는 이직 회사에서 이번에 채용을 진행한 이유가 신입사원인지 경력사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달도 못다니고 그만 뒀다고 합니다. 지인 통해서 전달 받은 바로는 돈보다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사람 이었다고 그만 뒀다고 하는데.. 암튼 이직하려는 회사에서는 추석 이후에 입사를 하라고 전달 받았습니다. 그 회사가 야근이 자주 있는 편은 아니라고 들었고, 돈은 정말 많이 주는데.. 실제로 어떤 점 때문에 그만 뒀는지 의문 입니다 ㅠㅠ그래요.. 진짜 여러가지 고민 입니다 ㅠㅠ현재 직장은 7년 넘게 근무 하면서 보너스 2번 딱 받아봤구요.. 기본 상여금 보너스, 복지는 전무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식사 지원, 정시퇴근, 상사눈치볼 필요 없음. 암튼 복지는 거의 없지만, 4/4 분기에 다른 중견 회사에서 인수한다는 카더라가 퍼지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 매출은 이직하려는 회사에 비해서는 초라합니다. 40억 될까말까해요. 지금 합격 소식을 가족에게 전달 했더니 모두가 좋아하고 축하한다고 이제 평생직장 다닐 수 있게 됐다고 다들 좋아하십니다. 물론 저도 좋습니다.그런데 왜 고민 되는 걸까요.. 흔히 말하는 정 때문인지, 워라벨 보장, 연차 자유 사용 등 때문에 제가 쉽게 놓지 못하는 걸까요..?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행동하실 것 같습니까?사무직 대리 4년차 (내년 과장 진급 가능성 높음)1. 현재 직장 (중소기업, 올 하반기 인수의향 밝힌 중견 기업이 있음)- 내년에 진급 예정 (회사 직급 테이블 : 사원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재직 8년차, 연봉 3,800, 연차 자유, 9시 ~ 18시 근무, 정시출퇴근 보장 (조금 아프거나 하면 병원 갔다오거나, 일찍 가라고 합니다, 조퇴도 시켜줍니다.), 사람들이 너무 좋음.. 그리고 타회사에서 인수 시에 현재 연봉테이블보다 높게 조정해준다고 합니다. 인수합병 후 연봉 4천 중반 예상 (과장 진급 시에는 더 높음), 회식 참석 자유, 술강요 안함, 그만둔다고 하니까 좋은곳으로 높은 연봉 받고 가니까 못잡는다고 축하한다고 말해줌.. 2. 이직하려는 직장 (중견기업, 그룹 계열사)- 이직 시에 계장 또는 대리로 입사 예정 (이직 회사 직급 테이블 : 사원 - 계장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연봉 5천 중반, 연차 자유? 모르겠음. 8시반 ~ 17시반 근무 (실제 출근은 8시까지 하라네요), - 면접 볼때 같이 일하게 될 팀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보는 이미지는 회식은 무조건 참석해야 될 것 같은 느낌.. 술 좋아한다고함.여러분 저 어떻게 할까요? ㅠㅠ 제 인생이긴 한데 가족들은 너무 좋아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이게 고민거리가 맞는지 쉽기도 하고 ㅠㅠ

댓글7
상세 페이지로 이동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