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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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활동
동일계열 6개월정도 사무직 하고 나머지는 전부 납품창고직으로 일했습니다몸이 아파 동일계열 사무직으로 지원했는데 경력직으로 뽑힌 후 하루에 몇번씩이나 혼납니다 4년경력이고 해봤다면서 왜 아무것도 모르고 실수하냐고 작은회사라 사무실 저 혼자서 처리하긴 하는데 그걸 감안하고라도 자존감이 떨어지네요고작 일주일이지만 업무능력부족이 느껴집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쳐나가는지 아님 저만 이러는건지 궁금하네요. 혼나는것보다 본인의 한계가 점점 느껴집니다
작년에 우울증 걸려 여기서 사회생활 못한다고 위로도 받고 조언도 받고 했던 사람입니다조언받고 고치려 노력하고 마지막으로 저 자신을 테스트 하기 위해 중견기업에 취직했습니다만, 역부족이었고 버텼으나 스트레스로 위궤양과 토를 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고민끝에 드디어 원하는게 뭔지 그리고 저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규모 상관없이 마음편한걸 기준으로 잡고 그냥 10인이하 소기업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이 굉장히 편하네요 연봉도 비슷한데 하는일은소기업쪽이 더 편하기도 했고 이제 남의 눈 신경 쓰고 있어보이고 규모있는데 고집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제31살 되는 직장인입니다첫직장은 영업관리 하고있다가 취향맞는 납품영업쪽으로 이직하고 약6년째 하고있네요 그러나납품영업쪽으로는 한계도 느끼고 미래가 불안정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산관리로 이직하려고 자격증땄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또 잘할 수 있을지 두렵네요 결국 뭘하고 싶은지 모르게 되버렸네요 이번주면 퇴사하는데 요새들어 생각이 깊어집니다 좋아하고 스트레스 안받지만 경력이 의미가 없는곳 vs 경력이 쌓이는 곳 정도면 될까요
일단 소기업은 워라밸이 칼같음 쉬는거다쉬고,스트레스없고 몸마음편함 집에서 도보2분거리, 대신 납품영업이라 미래가 불안정할듯중소기업은 확실히 클거같음 단 업무량이 많고, 워라밸이 거의 안지켜짐. 공휴일에 등산간다는 소문이 있음 30분 넘는거리주변인에게 물어보니 극과극임 연봉이같은데 몸마음편한곳,vs상승욕구있으면 후자
나이 30이면서, 대화주제도 못잡아서 대화도 잘 못하겠고 농담해도 진심으로 짜증내면서 제발 이상한소리좀 그만하라고하고, 특이하단소리는 모든 직장에서 다 들어보고 상처 입고 그냥 다음주부터 회사 안간다고했음 잘해보려고 억지로 대화 껴보려고 했는데도 잘 되지도 않고
품질검사원이라는 민간자격증 있는데 이걸로는 qc 못가죠??어느 분야로 지원할수 있어요??
문득 기업의 계열사들 보다가 궁금해져서 적어봅니다계열사를 다른 회사가 매수했을경우 그 회사로 편입되는건 알겠는데 그 계열사가 없어질경우는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