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프로필

기본 정보

Co5MZIwUvAqYUY5

남의 활동

전체 2
퇴사
퇴사 고민 다들 하시나요?

작년 하반기 바빠지기 전에 원래 3명으로 돌아가는 팀에서 중간급과 사원급 둘 다 퇴사하고 저만 남았네요. 작년 하반기 다른 팀 사람들 백업으로 쓰면서 일 겨우 처냈습니다. 사람 뽑아달라는 말 6개월 째 하고 있는데 기미가 안보이네요. 연협이루어져서 연봉은 원하는 만큼 올렸지만 다가올 상반기에도 다른 팀 사람들 백업으로 쓰면서 보내야할것같네요 ㅋㅋㅋㅋ 사람도 안 뽑아주고 과중한 업무량에... 회사랑 집까지 거리도 거리고 칼퇴가 유일한 복지입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에는 바빠서 칼퇴해본 적이 거의 없네요. 잠이 부족해서 면역력 딸리고 온갖 병이란 병은 다 얻었습니다. 회사에서 일한지 1년하고 두 달 정도 지났습니다. 입사하고 몇달지나서 청내공 가입해서 청내공은 이제 12회차를 넣었습니다. 그냥 상반기 바빠지기 전에 퇴사할까 하는데 퇴사를 확신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으신가요?

댓글2
상세 페이지로 이동
신입
퇴사고민이 됩니다.

올해 10월이면 딱 1년을 채우는 신입인데, 일하면서 제 직속사수도 나가고 동기도 퇴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업무를 했던 사람이 두 명 비었는데 요청해도 충원도 해주지 않고 따로 저에게 연봉협상에 대한 언급도 없네요 ㅎㅎ 솔직히 서운한게 크고 최근 몇 번 면담을 하긴 했지만 그 끝은 저에게 조금 더 기다려봐라 정도 였습니다. 사실 청년내일채움공제도 걸리고 귀찮은 연말정산도 있어서 2월까지는 하고 그만두려는데, 다니는 회사 연협시즌이 2월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퇴사 의지 비추지 말고 상황상 연봉 올려달라고 한 다음에 2월에 퇴사 신청해도 되겠죠?

공감 1
댓글2
상세 페이지로 이동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