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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3개월 후 2차 3개월인 회사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그냥 1차에서 한 번 거르고 2차에서 한 번 더 거른다는 의미일까요?

물론 회사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수치가 있나요?

물론 회사별 직무별 다 다르겠지만 보통의 값이 있나요?서류지원 360명 조금 넘게 했던데 오늘 단체면접에 4명이었거든요이번 면접 참가자가 전부는 아니겠죠? 임원면접도 남았는데

작년 3월쯤에 입사원서 넣어서 면접일정까지 잡혔다가당시 워낙 정신이 없어서 면접 당일 취소해버렸는데요이번에 이직하려고 거기에 다시 원서를 넣었더니 몇주째 미열람이네요공고는 계속 열려있습니다재지원 불가라서 그냥 열람도 안 하고 거른건가 싶은데그래도 한 번 물어는 보는 게 좋은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중소는 어딜 가도 별점 3은 넘기기 힘들어보여서그냥 별점 1점짜리 욕설이 수십페이지 있는 회사가 신기하기도 해서 들어갔는데상상이상의 경험을 했습니다나이 여든 먹은 회장이 회의시간에 중학생도 안 할 쌍욕을 섞지 않으면 발언을 못 하고성공적인 커리어로 세무공무원 은퇴하고 입사한 이사에게 눈깔을 파버린다는 말을 하는데이게 어쩌다 한두번 있는 게 아니라 하루에도 두세번씩 하네요세상은 정말 넓고 바닥밑에 바닥은 끝없이 있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도 생기나요?

떨어졌어도 배운 게 회계라고 일단 회계, 재무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회계법인에 가면 기장업무나 회계사 수발들기 업무 정도만 하나요?그렇다고 일반기업에 회계직으로 입사하려니 신입은 거의 뽑지를 않네요회계법인에서 1년이라도 경력을 쌓고 일반기업 가야 하나 생각했는데여기 눈팅좀 해보니 회계법인 경력은 경력으로 잘 안 쳐준다고 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