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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 웹디자이너 곳곳에 이력서 넣고 면접이 잡혔습니다!- 담당업무 : 제품 패키지 디자인 및 상세페이지 디자인/각종 디자인업무- 우대사항 : HTML, CSS 활용 가능자툴활용능력을 평가한다고 하는데, 이런 직무에서 어떤 테스트를 할 지 전혀 감이 안옵니다ㅠㅠ디자이너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1년 미만 신입입니다.. 업종을 바꿔서 이직하려고 하는데 상관없는 경력쌓을 바엔 퇴사하고 포트폴리오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못자고 그래서 계속 다니기엔 건강을 해칠 것 같습니다.. 그냥 다니면서 이직준비 하는게 맞을까요?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 신입으로 직장 다닌지 6개월차(수습3개월, 정규직3개월) 입니다. 원래 전공은 웹디자인, ui/ux 디자인이였지만, 디자인만 하기엔 제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 개발을 배웠습니다. 저는 마크업만 잘 해도 된다는 말과 웹퍼블리셔연봉을 준다는 말에 단순 마크업 혹은 js 정도만 하겠지 생각하고 취업했습니다.그치만 입사하고 들어와서 하는 일은 정말 알아듣지도 못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이였고 심지어 서버와 DB까지 다룰 줄 알아야 하는 백엔드 기술도 요구되는 완전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저였고, 매일매일 스트레스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개발자와는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아 당장 제 전공을 살려 다시 디자인으로 이직? 취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하지만 준비된 포트폴리오도 없고, 아무래도 직무를 바꾸는 개념이다보니 이직이라 하기엔 애매할 것 같고, 그래서 포트폴리오 2-3개 정도를 준비하고 재취업을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피그마, 스케치 등 필수 프로그램 익히며 준비)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디자인 경력도 아닌데 그냥 빨리 퇴사를 하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게 맞을까요?저와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