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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퇴사함.이 회사 다니면서 제일 당황했던 경험...1.  상무는 술 마시면 주말에 업무와 관계없이, 여직원한테 술 주정 함. (참고로, 본인은 기억 못 한다고 함.)2.  부사장은 면접오는 사람한테 소리지른 적이 있음. 어떻게 면접 온 사람에게 고함을 지를 수 있지?3.  경력직 퇴사하면 경쟁사에 취직하지 말라고 고함, 욕설 하면서 협박함. ㅋㅋㅋ4.  마음에 안 드는 직원이 퇴사하면, 퇴직금 안 주려고 기를 씀.    안 준다고 신고하니까... 역으로 직원한테 소송건 적 있음. ㅋㅋㅋ5. 여직원들 집에서 가져온 찬 음식 먹으니까, 전자레인지는 단번에 구매함.   남직원들 필요한 거는 거들떠도 안 봄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임원들은 진짜였음. 아카이누 세마리?이런 기억 떠올리면 진짜 퇴사하길 잘함.

이미 이 회사 퇴사한 사람입니다.어느 순간부터 이 회사 잡플래닛에는 각종 부정부패한 짓이 많이 작성되더군요.예를 들어, 1. 면접때 면접보는 사람한테 임원이 소리지르는 일...(이게 사람이냐?)2. 주말에 술 마시고, 여직원한테 전화해서 술주정 부림 (일종의 성추행.)3. 평소에 책상 내리치고, 소리 지르는 게 일상. (사업에 미친 임원1, 돈에 미친 임원 2, 여자 성추행하는 임원3)4. 분노조절장애를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정신나간 임원들. (자기 가족한테나 할 것이지...)5. 임원끼리 이득보려고 직원들 야근시키며, 엄청 부려 먹음.6. 회사 내 네트워크, 공유드라이브 없이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음.7. 연 1~2회 워크숍 하는데, 보고하면 낮에 6시간동안 소리지르고,   밤에는 노래불러주면서 기분 빨아줘서 풀어줘야 함.ㅋㅋㅋ   진짜 이건 인생 최악의 경험. 군대에서도 이런 경험은 없었음.8. 3년마다 오르는 연봉. (연봉 상승 없이, 무조건 근로계약서 싸인하라고 버럭 소리지름. ㅋㅋㅋ)9. 퇴직금 포함 (참고로, 면접때 물어보면 화내고 소리지름 ㅋ)10. 정해진 시스템과 OJT 교육체계가 없어서 인수인계 너무 안 되며,      전화통화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무식함.대략 이 정도가 잡플래닛에 적혀있는데..얼마 전 경력직 직원들이 연달아 퇴사하면서, 회사 내 빈 자리가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어느 임원이 (자기 기분에 따라서) 퇴직금 주고 안 주고는 정한다고 하네요..물론, 제 얘기는 아니어서 상관 없지만... 고용노동부에 신고해도 될 부분이네요. ㅋㅋㅋ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닙니다. 더러우니까 피하는 거죠 ^^역시 이런 회사는 퇴사하길 잘 했습니다.공공기관, 공기업이랑 거래하는 업체여서, 매출 안정적이라고 떵떵거리더니...코로나로 적자 먹으니까, 기분이 어때요?사람인 계정 삭제하고 도망가셨네요? ㅋㅋㅋ이미 퍼질 때로 퍼져서, 회사 이름이라도 바꾸시던가?대기업 출신이라고 대기업 임원 취급 받을거면,경영이나 똑.바.로.하.세.요잡플래닛에 치면 이것저것 다 나옵니다.한번 구경하세요~

유비라인이라는 회사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면접 보러온 사람한테 소리 지른 회사입니다.참고로 코로나 이후로 적자 먹어서 연봉 동결은 당연하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퇴직금 안 줌. ㅋㅋㅋ이게 뭐하는 임원이냐? 사람 맞음? ㅋㅋㅋ 대기업 임원인척 하려면 경.영.이.나.똑.바.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