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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재취업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경력이 완전꼬인

두번째 회사를 다니다가 너무 업무+사람때문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퇴사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물론 퇴사전에 두달정도 이것저것 신변정리?도 하고 새로 도전하고싶은 분야를 열심히 찾아보고 몇군데 이력서도 넣어봤지만 현실은 차갑네요ㅎㅎ그래도 요즘 인생이 단한번도 쉬웠던적도 없었고, 어차피 도전하고 부딛혀봐야 하는 게 인생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고있네요첫 직장은 계약직으로 단기파견가는 방식의 업무인데 6개월~8개월 일하고 두어달 쉬고 또 그정도 일하는? 그런 방식으로 근무경력은 대략 5년정도에요두번째 직장은 딱 2년 조오금 넘게 다녔구요(첫 직장과 80%정도 유사한 업무였어요, 같은 업종의 다른 직무랄까 뭐 그런)대략 7년의 경력인데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고 합니다중고신입이라고 7년의 경력을 살리면 좋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고 싶은데경력을 포기하고 다니는건 전혀 걱정이 안되는데, 회사에서는 이런 상태를 어떤식으로 볼까 궁금하네요혹시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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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경력이 다른데 이직이 가능할까요?

워낙 특수전공이라 업종도 제한적인데, 나름 유사경력쪽으로 회사에 들어갔습니다.그런데 너무 수직적이고 올드한 조직문화... 예를들어 고객사나 뭐 손님이라도 방문했을때 커피는 여직원이 타야 한다거나, 남직원이 탕비실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으면 안된다거나....나름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 보려고 노력해 봤지만 돌아오는건 사내 분위기를 흐린다는 평가 뿐...암튼 이 회사에도 정이 더 떨어질것도 없이 떨어졌고, 업무 자체에도 회의감이 드네요그래도 첫 직장에서 업무특성상 세계 여러군데를 돌아다니기도 했고, 지금은 사무직으로 일도 해봤는데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깁니다.혹시 저같이 완전히 다른, 아니면 좀 변칙적인, 아니면 갈래만 다른 직장으로 이직해 보신 경험이 있는 분 있나요??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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