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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월등히 높고, 성과급에 복리후생이 좋은걸로 보이는데 정말인지?근무환경 및 임직원들의 성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면접은 다들 별로라고 하던디... 입사 후는 어떤지가 궁금해유실상 면접은 스트레스면접으로 보는거 같긴한데... 젤 중요한 건 업무니까요 ㅠㅠ

일용직이라도 업무 전 작성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미작성시 벌금이라는 말은 있지만, 언제까지 작성해야한다는 말은 없는데 얼핏 듣기로는 법정기한이 있다고도 들어서... 정확한 답을 원합니다.

저는 대졸(4년제)초임 경력1년차 사무직 만22세 외벌이로 현재 연봉 약3300만(포괄임금제) 야근포함하면 3600만 정도 됩니다.실수령액은 200만 후반인데 애기가 있어요.한달에 아기 지원금 30만원 받으면 월 300정도인데...월세 공과비 : 75만핸드폰 : 25만(와이프포함)애기 월지출 : 50만원애기 적금 : 20만원월적금 : 100만원월 대출 이자 : 6만원대출 원금(가계자금 결혼비용 -600만) 갚는 돈 : 10만원남은 생활비 : 약 10만원도 안됌허리가 안좋아서 세라젬 월정료 : 8만원...이러다보니생활비에서 마이너스 계속 이월되고 또 이월되고...오늘 와이프한테 코로나시국인데... 아들 어린이집 입소신청라도 넣고 슬슬 하반기에는 일해야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비참하네요. 전 어렸을때 3살부터 부모님께서 타지역 맞벌이로 항상 집엔 혼자여서 그게 싫었는데... 결국 똑같아 지는게 참...직장근처 전세도 안구해지고전세보증금을 모으지도 못했구요...월세는 투룸이라 너무 비싸네요...1000에 60만원... ㅎㄷㄷ1000은 순수 제 돈인데 묶였죠 보증금에...적금은 2년형이라 깰 수가 없어요.빛이 계속 늘어납니다...자녀있으신 분들 고정지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