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프로필

기본 정보

eaKN3VLbKG6DXKA

남의 활동

전체 6
취준
진로

26세(여) 입니다...졸업하고 기본 자격증 2-3개 정도 따고 같은 해 말 취업해 5개월 근무 후 퇴사(생각한 업무랑 달랐음)토익 공부하겠다고 5개월정도 공부11월 알바 시작(정식 직원 제의 받았지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거절)알바 업무가 끝나 갈 무렵 같은 회사 다른 부서에서 입사 제의가 와 한달 근무(진짜 금요일부터 월요일이 두려워서 그만둠;;)그 후 한 달 놀고 백화점 임대 매장 직원으로출근한게 현재(오늘 3일차) 입니다.(주 5일 세전 200정도)솔직히 그냥 꿈 자체는 카페 사장이구요...전체적으로는 주5일 알바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또 카페 일하다 보면 즐겁지 않을까 했습니다의지 박약에 자존감은 밑바닥, 실수 혐오,,,등이제 3일차인데 뭐 이리 겁이 나고 현타가 올까요저도 막상 직장을 나오고 다른 분위기..?에서 일을 하니 안정적인 곳에서 일을 하고 싶긴 한가 봅니다....지금 구한 곳도 1년 채우고 다른 거 해야지~ 했는데이렇게 전전하는 게 맞나 싶고 ㅋㅋㅋㅋ무슨 마음 가짐을 가지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댓글4
상세 페이지로 이동
잡담
팀장님께서 밥을 사주신다네요

제가 곧 퇴사를 합니다.입사 초반에도 미니 회식(?)을 하였는데이번에도 ㅎㅎ.... 저녁을 사주시겠다네요좋게...거절하는 방법 없을까요...?바보같이 하하 아..네네..! 하고 퇴근했습니다; ㅠㅠ술도 못할뿐더러(술 못 마신다하면 그대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발ㅋㅋㅋㅋㅋ) 회식 문화도 극혐해서 퇴사하는데 굳이 싶고...^^...악~!!

댓글4
상세 페이지로 이동
잡담
입사 한 달 차 입니다

정확히 한달 되려면 3일 남았지만요...진짜 대략 3주동안 매일 매일 지적 받고, 혼나고, 수첩도 매번 들고 다녔지만 제자리 걸음 같습니다. 우울증도 겪고 있는터라 지금 멘탈 관리가 안되네요...; 성인adhd인지 우울증 때문인지 원래 이런 인간인건지 ㅋㅋㅋ... 오늘도 털리고, 대체 뭐가 헷갈리냐 차라리 수첩을 안 보는게 낫겠다 하시더라고요... 안보면 더 멘붕일 거 같은데 내일 또 보는 순간 뭐라 하실 것 같고 ㅋㅋㅋ..암튼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항상 내일이 무서운 상태로 잠 들어요

공감 7
댓글5
상세 페이지로 이동
잡담
출근 2주차

결국 또 웁니다...ㅋㅋㅋㅋㅋㅋ;;; 유리멘탈진짜 머리가 왜 이렇게 안 돌아가는지 업무의 틀만 이제서야 이해가 되고, 실전에는 전혀 머리가 안 돌아가요...병원 창구 업무입니다...2주내내 실수하고 선배들도 답답해하고... 선배들도 초반엔 그렇다 말씀은 해주시는ㄷㅔ 자괴감에 진짜 하루하루 심장이 벌렁거리는 상태로 출근합니다... 내일 테스트 해보겠다고 공부해오라 하셨는데 ㅋㅋㅋㅋ 한 열 번 물어본 것도 안 외워지네요 (그리고 선배마다 일 하는 방식이 달라서 배운게 머리에서 뒤죽박죽임)

공감 2
댓글4
상세 페이지로 이동
퇴사
한 직장에 정착할 수는 있을까요

대학 졸업 후 10개월?만에 취업하고 말도 안되는 업무량과 인력부족으로 5개월 일하다 퇴사. 5-6개월 토익 공부한답시고 백수 생활하다 두 달 전부터 계약직(전공과 관련 없는 업무지만 부서 자체는 전공 부서)으로 근무 중. 3-4개월 지나고 정규직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확신이 안서는 상황입니다. 야간 업무라는 것도 큰 고민인데(원래 야간 생각도 없었음) 최근 들어 팀장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 어딜 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다지만 부서의 대장이 최악이라 하루 하루가 괴로울 지경입니다 ㅋㅋㅋ 두 달만에 숨소리도 듣기 싫어졌어요… 정직이어도 업무 외 일 짜증나는데 알바인 저에게 진.짜 쓸데없는 일 시키거나… 사적인 카톡(본인은 친해지려고 보내는거랍니다 그걸 또 저한테 직접 말해줘요 ㅋㅋ;) 불러내는건 어찌 그리 많이 불러내는지..저는 괜찮은데 누굴 소개시켜주니마니 본인 딴에는 저를 챙겨주고싶나봅니다. 근데 그 방법이 다 틀려먹어서 저는 죽을 맛이에요… 이제는 정착을 해야하는데 이런 식이면 다른 곳에서도 이럴거같아 걱정이에요

댓글4
상세 페이지로 이동
잡담
직장 상사의 카톡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사원입니다.요즘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보다 상사와의 관계 때문에 다 내려놓고 싶은 상황이에요.부장님께서 업무 중 시덥잖은 카톡을 많이 보내시는데 미칠 노릇입니다. 저에게는 한참 윗사람이기도 하고 많이 어려운데 답장 하기가 항상 곤란해요…오늘은 또 제 프로필 사진을 보고 갑자기 또 카톡을 보내시더라구요. 배경이 어떻니 얼굴이 어떻니… 진짜 너무 소름돋고 불쾌하였습니다.나중엔 또 따로 불러내더니 (진짜 수십번 불러냅니다)카톡하는건 친해지려고 카톡하는거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전 선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친해지는 방법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해서 이해 자체가 안되는 입장이었어요 ㅋㅋㅋ 어깨도 툭툭 건드는데 돌아버리겠네요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ㅠㅠ

공감 1
댓글1
상세 페이지로 이동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