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지금까지 웹디자인, 패키지 비롯한 인쇄물 디자인을 하던 사람입니다.10인 미만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데.최근의 신제품 기획중에, 용기 제작업제가 재활용 분류 관련해서 저희가 직접 승인을 받으라고. 자기네들은 답변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어찌어찌 디자인 담당자인 제가 환경공단과 다른 사이트에 연락해서 진행하고는 있는데.한번도 안해보던걸 하다보니까.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게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이런걸  내가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글남깁니다. 다른 디자인 종사자 분들도 해당 업무를 맡아서 하시는지요 

컨설던트 소개로 면접보게되었습니다. 규모도 있고 지금재직중인곳과 비교해서 업무환경도 훨씬 괜찮은 회사예요. 어떻게 그 회사에서 저들쪽의 대표님에게 채용결제를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한 60이상은 채용될것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걱정인것은 컨설던트를 통해서 들어간거라 1년간은 컨설던트쪽의 직원으로 일하고 1년 지나면 정식으로 고용하는거라고 들었는데. 들어가게 된다면 최선을 다하겠지만 제 노력과 상관없이 1년 지나면 재고용이 되지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지금 급하게 사람을 뽑는것도 기존의 직원들이 유아휴직을 낸분이 많아서 사람을 구하게되었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럼 육아휴직낸분이 돌아오면 나는 버려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걱정스럽네요. ㅠㅠ

지금 20대 후반이고 디자인분야에 종사하며 경력은 3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지금다니고있는 회사는 세번째인데. 첫번째회사에서는 졸업하자마자 취직한거고 준비도 많이 되어있지 않아서 많이 못했었습니다. 인성을 버려가면서  일한건 아니고. 그냥 실수도 잦고 일을 못했어요 ㅠ.지금 세번째회사에서 재직중에 이직준비하고 있는데 혹시 면접보는 회사에서 첫번째로 연락해서 평판조회할 가능성이 있을까요?첫번째가 규모로는 가장컷던 회사라 혹시 여기로 연락이 가게될지 걱정스럽네요 ㅠ

면접보고 결과 기다리는 회사가 사람인 적합 기업이라고 떠서 뇌  없이  지원하기를 눌렀는데. 후에 어? 싶어서 다시 최소를 했어요. 그런데 이미 포폴은 열람되었다고 뜨고.,.  이게 영향이 갈까요?

디자인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월차쓰고  면접보고왔는데. 지금 근무중인 회사가 있는데 이직을 생각하게 된 경위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고요.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디자인 실력을 더 키우고 싶은데 지금 회사는 여의치 않다고요. 디자인이나 마케팅부분(유료소스나 촬영등)에 지원도 잘 안해줄뿐더러 지금 팀원간의 협업도 잘 안된다고요.이밖에도 대표의 기분에따라 일이 진행되고.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지금 디자인팀이 저랑 다른한명이 있긴한데. 일을 저 혼자하고 있고 등등의 이유가 있지만 말하진 않았습니다.그런데  면접을 보고나오니 회사에서 지원을 안해준다는  말을 괜히했나 싶은 마음이 있네요(사실이긴합니다)회사간의 연락을 하는경우가 있다는데. 혹시 정말 연락이 갈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지원을 언제해주지 않았냐는식의 이야기가 나올까봐  무섬이 생기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