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저는 만 25세 여성으로 정보통신을 전공하였습니다. 대학생때는 인공지능 전공이신 교수님 밑에서 연구생을 지내면서 학술대회도 2번 나갔습니다. 그때부터 내가 이 길을 계속 걸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을 해야할까? 고민을 하던 중이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교수님 추천으로 대학 졸업 후 4개월만에 로봇 회사에 취업을 했지만 3개월 다니고 그만둔 다음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옷가게 스태프를 5개월 하고, 고민 끝에 인공지능 부트캠프를 수료 후 다시 취업 준비를 하다가 길어질 거 같아서 또 다른 부트캠프 현재 수료 중입니다.지금 부트캠프를 들으면서 이력서도 써봤지만 모두 서류 탈락을 했습니다.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회사에 취업하고 싶지만 쉽지는 않고, 그렇다고 인공지능과 비슷한 직무로 넣어도 서류탈락하는 이유조차 모르겠으니 답답한 마음이 가득하네요.다른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노력이 부족한 건지 너무 심히 고민이 됩니다. 여기서 제가 더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