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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서류작성] 직무수행 계획서 작성법(공기업 공채 대비)

직무수행계획서는 원래 고위공무원이나 기업체 간부급 이상의 경력사원 채용시에만 요구하는 필수서류였으나, 최근 일부 공기업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에게도 요구를 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공기업에 대한 “묻지마 지원”식 선호도가 높고, 경쟁률이 높아서 이에 비례하여 지원서류 내용에도 허위 자소설이 많기 때문에, 평가항목 중 가장 비중이 큰 자기소개서에서 지원동기 및 향후계획 등으로 이미 요구하여 제출받은 지원자의 순수한 직무수행 역량을 다시 중복하여 평가하기 보다는 각 서류 항목간 일관성이 있는지와 무차별적인 무자격 묻지마 지원자를 걸러내기 위한 보완 평가 방법으로 도입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 직무수행계획서는 “딱 이거다” 라고 정하여 쓰는게 아니고 기업별 전체 채용 서류 내용과 자기소개서 요구항목의 요구 내용에 따라 추가 할 것과 생략할 것 등이 상대적으로 순서가 정해지게 된다. 우선은 전체 서류(지원서, 자기소개서 등)를 비교하여 자소서 내용과 중복이 되는지 아니면 별도 항목으로 구분 작성하도록 되어 있는지 부터 파악하여 작성할 주제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산업분석, 회사 전체사업목표, 주요사업, 비전 등을 포함한 내용은 지원 동기나 향후계획에서 서술하고, 이를 보완하여 추후 입사 후 근무할 부서에서 수행할 내용을 더 세분화 하여 파악한 후 지원부서의 수행직무 ⇨ 나의 관련분야 준비직무 기술 ⇨ 향후직무 수행계획 순으로 서술식으로 글자수에 유의하여 5W1H 기준으로 순서대로 쓰면 된다....[출처 : "취업 서류면접 한번에 합격하기"(2023.8.31 박영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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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취준생중 아직도 신입사원 채용공고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나요?

최근 필자가 일반기업과 공기업 등에 서류 평가나 면접위원으로 직접 들어가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순수 신입사원이 없다는 것이다. 즉 대학에서 밤늦도록 공부하고 갈고 닦은 토익과 학점만 가지고 취업할 수 있는 기업은 이제는 없다고 봐야 한다. 만약 있다면 오로지 필기시험 성적 위주만으로 채용하는 일반직 등 일부 공무원 채용정도일 뿐이다. 공무원은 계량화된 필기시험이 전부라고 봐도 된다. 매년 또는 5년 단위로 국회의원의 자료요청, 국정감사, 감사원의 감사를 받기 때문에 면접(교직의 경우 수업시연 등) 등에서 개인의 선입관, 외모, 감정 등 보이지 않는 부분의 입김이 많이 작용하는 정성적인 평가 부분에 많은 점수를 할애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직무 난이도가 일반기업에 비해 평균적으로 높지 않아 직무 수행능력 보다는 계량화된 필기시험 성적 등으로 지표를 많이 고려(높혀서)하여 먼저 선발하는 것이다. 일반기업의 경우 응시자 대부분이 최소 장기 및 단기로 공기업 및 민간기업에서 2회 이상 현장실습이나 인턴십을 수료한 경우가 기본(일반적)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토익과 학점이 스펙이라고 자랑하고 인터넷이나 카페, 유튜브에 떠도는 정보를 믿고 무차별적으로 기업에 서류를 넣고 합격을 기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더 더욱이 이상한 것은 세칭 이분야 전문가나 현직자라고 말하는 분들도 자기도 이런 내용을 모르면서 이런 취준생들에게 그런 생각이 맞다고 접근한다는 것이다. (출처: "취업 서류면접 한번에 합격하기"(박영사 출간) 내용중 일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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