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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000씨는 나이가 너무 많아요'라고 하심저랑 같이 면접 본 사람 고작 2살 어리던데 그 사람한테는 이런 소리 안함그러고 나중에는 입사하면 다 같은 또래이니 사이좋게 지내라고 함ㅋㅋㅋㅋ
월요일 오전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그날 오후에 다음날에 면접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동대문구에서 오후에 면접을 보기로 하였는데 전화 받고 얼마 안 있어 오전으로 시간이 당겨지고 장소도 마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어서 어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제가 지원했던 회사랑 약간의 제휴 업체 쪽으로 간 것 같습니다.(회사 이름이 달랐어요.) 그래서 대표님과 면접을 봤는데 거의 대표님이 회사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입사하게 된다면 3명째라고 하더군요. 사실 면접보러 간 곳도 실장님이나 대표님을 제외하면 3명만 있었습니다.(책상들은 꽤 있었는데 컴퓨터도 없고 비워진 책상이 많았습니다.) 그때부터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또 면접볼 때도 제가 그 때까지 유일하게 지원한 남자라서 그런지 이런 일은 남자가 여자보다 낫다라는 뉘앙스로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금요일날 면접이 있으니 담주 월에 통보하겠다고 하고 면접이 끝났습니다.그런데 오늘 갑자기 어제 면접본 대표님에게 전화가 와서 자기 회사 부장들과 면접을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금요일에 면접을 잡았는데 입사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이야기만 하고 와도 되겠죠??
연락은 대체 언제 올까요...포기하고 다른 곳 알아봐야 하나요....지금 사는 집이랑 근무지가 멀어서 직방으로 근무지 근처 집도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멀면 채용이 힘들까요?
저번 달 24일에 지원을 하고 당일에 이력서를 열람했습니다.아직 지원기간이 3일 남긴 했지만,보통 지원한 당일에 연락을 먼저 주나요,아니면 지원기간 마감 후에 연락이 오나요?이력서만 열람하고 아무런 연락이 안와서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