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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여행사 취업을 준비하며 이 oo 여행이라는 일본 전문 랜드사(이하 A)와 하나oo재팬(이하 B)  두 곳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업무적으로 랜드사 업무가 더 끌려서 (외국어로 직접 소통하고,, 수배하고,, 손님이 아닌 여행사와 일한다는 점에서)A랜드사로 갈까 하다가, B회사 영업소도 랜드사와 비슷한 업무를 한다고 해서,,비슷한 업무를 하는 것이 맞다면, 경력이나 이직을 고려했을 때  이름있는 B회사가 나은가 싶은데기업 리뷰를 보면 A회사가 분위기는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경력직 이직을 염두해 두고 A회사를 가는게 좋은지,,평은 별로여도 네임벨류를 보고 B회사를 가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근무환경이나 복지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투어회사 영업소에서는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하나요.. 손님과 대화하거나 실적 압박이 많은가요...++ 랜드사 - 여행사 이직이 많은가요? 실질적으로 많이 힘든가요?

저는 올해 28살이고 대학교에서 행정직으로 2년간 근무하다가공무원 준비 잠깐 하고, 다시 취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중소 인바운드 여행사 면접을 봤는데, 연봉도 나쁘지 않고저는 아웃바운드 보다 인바운드에 관심이 가서, 다녀볼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중소기업이라는 점과, 나중에 이직을 했을 시에 인바운드에서 일한 경력이 다른 여행사를 지원하는데에 있어 장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아예, 처음부터 좋은 회사에 입사하면 좋겠지만,, 초봉은 너무 박봉이고연봉협상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요..그냥 박봉이어도 이름있는 여행사를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