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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홉수고 나이때문에 일할곳은 적어질텐데ㅠ올 하반기 공채때 줄줄이 떨어지고 대기업 계약직안가고 ㅈ소 정규로 입사를 했어요근데 월급이 세전 200이라 넘 짜요ㅠ 야근은 없지만 회사에서 점심돈 안줄때도 있구요....ㅋ근데 오늘도 그렇고 전에 이력서 넣은 회사들이 꾸준히 연락오는데얼굴에 철판깔고 회사 빠지고 면접 보러 다닐까요? 아니면 이 회사에서 일년이라도 다녔다가 경력직 이직으로 월급 좀 높여서 딴데를 갈까요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ㅠㅠㅠㅠㅠ제 학력, 스펙은 별거 없어요...ㅠ

월급은 둘 다 비슷해요 근데출퇴근 거리는 중소가 더 가깝고복리후생은 대기업이 좋고 (복지 포인트라던지 통신비 지원등등)이제 제 나이도 어린 나이가 아니라 안정적인 회사를 고려 해야되는데대기업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뭐가 더 나을까요? ㅠㅠ

제발 저 좀 뽑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업 활동을 좀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한 회사에만 목매달지 말았어야 했는데...별의별 후회만 가득하네요오들 입사지원서만 열개 넘ㄱ게 넣었는데 절 받아줄 회사가 그 중엔 있을까요우울+앞날 불투명에 자존잠 하락이네요ㅠ

하도 메일 보내놔서 이젠 채용 담당자가 제 이름 외울듯ㅋㅋㅠ떨어진거라 생각하고 다른 회사들 채용 공고문 보는데완전 우울ㅠ 재도전하지 말껄ㅠ 한달하고도 이주간 시간만 날렸어요그 회사 말고 다른 회사에서 합격연락 왔을떄 갔어야...ㅂㄷㅂㄷㅂㄷ

전에 떨어져서 지난 목요일에 다시 면접 봤는데지금까지 연락이 안와요ㅠㅠㅠㅠㅠ다른 사람들 후기보면 당일~담날에 연락 왔다던데 이거 간보는 걸까요?금요일에 메일로 물어보니깐 담주에 결과발표 난다는데...어째 데자뷰가ㅋㅋㅠ지금 멜로 이번주 언제 발표냐고 날짜 알려달라고 보냈는데 맘 잡고 있어야 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ㅠㅠ

원래 저번주 목요일에 화상면접보고 28일 입사 예정이었는데 면접 일정 바꼈다 그래서 아직도 면접 연락 대기중인데요금요일에 갑자기 전화와선 간단한거 몇개묻고 이번주 초에 다시 연락준다던데 이게 면접 합격 한걸까요 아닌걸까요....?ㅠ혹시 사무직 ㅋㅍ 지원자분중에 화상면접 보신분 계신가요? 면접 합격하신분????? 저처럼 다들 기다리는 중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