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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국비교육으로 웹디자인쪽 수업을듣고취업을 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사를 4일만에 나온상태고회사에서 저한테 베너디자인을 시키셨는데그냥 백지상태에서 제품사진이라든가 소스들을 주지 않으시고 저보고 아예 창조하라고 하셔서 되게 당황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되게 작은 회사였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이였고 사수가없는 상태에서 웹사이트 리뉴얼 기획+디자인+퍼블리싱을 다 떠맡았었고 제가 생각했을땐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서 며칠만에 나왔는데.. 그냥 원래 회사들이 이런건지..이젠 웹디자인으로서 실력이 너무 부족한데 실무를 쌓으려면 회사에 들어가야 되잖아요 근데 또 이런식으로 나올까봐 겁이납니다. 그래서 웹디자인을 뽑는 회사들은 다 이런식으로 다 창조해야하는건지 (제품사진도 없는 상태에서) 그렇다면 저랑 직무가 정말 안맞구나 생각도 들고 차라리 아예 중견기업 웹디자인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 거기는 면접보니까 툴이 정해져있고 제가 거기서 색만 바꾸는 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경력을 1년 2년이라도 쌓고 기초라도 다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이번에 웹디자인 신입으로 들어가게 될것같은데사진보정이라든가 베너디자인 이런것도 하나도 모르는 비전공자입니다...회사에 민폐끼치지 않고싶고 또 저도 제역량 부족으로 회사를 퇴사하기 싫어서 회사입사 전에 공부를 할려구요ㅠㅠ주로 회사에서 쓰는 툴은 포토샵 같더라구요포토샵으로 베너디자인 실무를 익힐수있는 컨텐츠 같은것들은 어디서 찾아보나요?? 

안녕하세요 국비교육으로 5개월간 웹디자인 퍼블리셔 양성교육을받고 10월에 웹디자이너 신입으로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사수분도 계시고 다괜찮은데 제가 웹디자인으로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ㅠㅠ  일단 그림 못그리구요..미대를 나오지도 않았고 비전공자입니다.. 웹디자인으로 일하게 되면 베너 디자인을 제작하게 될것같은데 ㅠㅠ 보니까 완전 일러스트 그림같은? 그런느낌이더라구요.. 또 포폴을 만들때도 거의 코딩위주로 제작한 시간이 많았지 디자인은 사진을 거의 있는거 갔다가 써서 최대한 사진수정은 많이안했던 것 같습니다 ... 사실 교육 받을때 5개월이 있으면 3주정도 포토샵 일러스트를 다 몰아서 배우고 나머지 코딩을 했기때문에 포토샵 툴이라든가 도장툴..이런것들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에요..gtq1급, gtq 일러스트 1급 이런 자격을 따긴 땄는데 넘 부족하겠죠 ..ㅜㅜ 회사가면 알려주실려나요.. ㅠㅠ비전공자분들도 웹디자이너로 활동 많이 하시나요??

퍼블리셔로 신입으로 붙어서 들어간회사들은 정말 스타트업에 거의 매일야근과 야근수당은 거의없으며 신입에 대한 교육도 사실상 전무한..그러다 보니까 저같이 역량이 부족한 신입들은 저런 사수도없이 들어간 회사에 오래 있지 못하고 역량 부족으로 스스로 나오게 되는것 같아요..이런일을 2번 겪고나니까 사실 웹퍼블리셔라는 직종을 포기해야하나 생각도들고사실상 html css만 할줄알지자바스크립트라든가 제이쿼리도 너무나 부족하고 만들어진 플러그인을 갖다 쓰는 정도로 할줄 압니다..사실 회사에 들어가면 이런것들이 극복될줄 알았는데현실은 뭘 배울수가 없는 사수도 없는 회사에서 신입 퍼블리셔가 퍼블리싱 기술을 당장 업무에 녹여야하는 일들이 많다보니까퍼블리셔랑 안맞나 생각도 들고 점점 지치네요 저혼자 구글링 하는것도 사실 한계가 있고요...회사에 면접 보는것까진 괜찮은데 이젠 붙고난다음이 두렵네요.. 그래도 계속 도전해보는것이 좋을까요..ㅜㅜ

3일동안 일했는데 생신입으로 들어와서 한게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안받아도 상관없었는데 계약서까지 썼는데 여긴 아니다 싶어서 3일만에 나온 케이스 입니다.. 이런경우도 돈을 받는게 맞나요? 8월초에 입사해서 아직 입금을 못받은 상태인데 9월까지 기다려보고 돈이 안들어왔으면 얘기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국비교육으로 웹디&퍼블리셔쪽 과정을 5개월 들은 상태이고 html css 와 그리고 제이쿼리 자바스크립트 조금씩 아는 상태입니다 포폴은 총 3가지 반응형으로 제작하였는데 24살 사회초년생이고 첫회사이다 보니 제 직무와 관련된 회사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고싶은데 실상은 면접만 보면 제가 다 이끌어야되고 아님 제직무와 반대되는 베너디자인작업 위주이고.. 퍼블쪽은 신입을 뽑지않는것 같아요.. 뽑아도 신입교육이라든가 그런게 중소기업에서는 바라지 말아야되는..  아님 홈페이지 제작회사가 아니라 솔루션회사 같은곳에서도 면접이 많이 오긴하는데 홈페이지 뼈대제작하고 그런게 재밌어서 이쪽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컸는데 솔루션 회사에서 퍼블쪽으로 일해야하나..생각들고 막상 취업되면 사수하나 없는 회사면 정말 제가 다해야되고 그런게 되게 무섭고 막막하네요.. 사실 그런곳에 얼마전에 취업했다가 사수가 정말 한명도 없고 다다른 직종이여서 멘붕와서 나왔거든요 업무도 디자인작업이 위주고..첫회사여서 퍼블리셔 분들 많은 곳에 가서 배우고싶은데 ... 경력이없어서인지 안뽑아주네요 하하ㅏ하 ㅠㅠ 이쪽길로 취업 가능할까요..

면접봤는데 파견형태로 근무지역이 바뀔수있다고 하시는데.. 괜찮은걸까요? 감이안잡히네요